여행정보 AAA (일명 트리플 A라고 하죠)

2003.04.29 13:43

Tennis Lover 조회 수:7511 추천:98

AAA (일명 트리플 A라고 하죠)  
   번호:1646  글쓴이:  Tennis Lover  조회:93  날짜:2003/04/13 06:14    (드라이빙 해외여행 카페에서 옮김 - 홈지기)  

..  겨울이 벌써 거의 지나갔네요. boardlover에서 tennis lover로 바꿧습니다. 테니스 치고 싶은데 이런 비가 아주 많이 내리네요. 빗줄기가 얼마나 강한지 밖에 나갈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미국 사시는 분이라면 AAA에 대해서 아시리라 믿구여. 특히,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르시는 분들 없겠죠. 한국에 계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차보험으로 아주 유명하구여. 주택, 건강, 화재 등 각종 보험을 취급하는 아주 큰 보험회사입니다.
차 보험 말고도 트리플 A에는 AAA club 또는 AAA association이라는 써비스가 있는데 첫해 80불, 연간 60불 정도 내면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차에 젹용되는 보험과는 벌개인 써비스가 있답니다.

일년에 무상으로 4번까지 immergency service를 해주고 5마일 towing도 공짜로 할 수 있죠. (100마일은 플러스라는 30불정도 더 주면 되구여) 여기까진 아마도 한국에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과 특별한 관계가 없겠죠.

가장 유용하고 여행을 위한 정보중의 하나가 각종 지도와 가이드 책자를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단한번(?)의 미국 여행을 위해 80불을 내고 AAA를 가입한다는 건 무리겠죠. 미국에 계신 회원분들 중에서 AAA멤버 많을 줄로 압니다.

근처로 여행갈 경우는 서로 돕는 의미에서 지도나 가이드북 정도는 드릴 수 있을거 같아서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샌프란 근처입니다. 작년엔 AAA카드 가지고 있으면서 3번의 써비스를 받고 지도도 많이
얻었는데 올해는 그다지 많이 쓰지 않은거 같네요.

작년에 한국에 계신분이 AAA의 정보를 찾으시는걸 봤는데 그땐 제가 AAA에 대해서 몰랐었답니다.

혹시, 샌프란시스코 근처로 오시면 지도와 가이드북은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미리 연락을 주시고 시간과 장소등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제가 선물로 드리죠. 제가 5월말에 한국가거든요.
지도랑 가이드북 잔뜩 들고 갈 수 있고 가능하면 회원님들 돌려보시도록 하고 싶은데 허여사님께 드리면 될까요?  www.aaa.com 둘러보세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00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4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0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8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23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30 2
12294 2017-2018년 캘리포니아 1번 해안도로 공사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7.03.06 382855 1
12293 ::::: 환영합니다. 처음 오셨다면 읽어보세요 ::::: [24] 아이리스 2015.11.19 246874 2
12292 미국에서의 자동차 운전에 대한 도움말 [13] 아이리스 2011.06.25 205905 3
12291 자동차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 - 트래블 직소 [24] goldenbell 2012.04.22 164908 3
12290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 유료주차로 전환 [9] file 아이리스 2019.01.30 164638 2
12289 사이트 이용 및 주요 기능 소개 [1] file victor 2011.06.06 108816 1
12288 ●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숙소정보 ● [8] file 아이리스 2013.04.22 103350 2
12287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질문 전에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0] 아이리스 2012.12.07 94632 3
12286 [Update]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도로를 대체하는 US-89T 오픈정보 [12] file 아이리스 2013.03.16 87832 1
12285 [공지사항]댓글 열람은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1] 아이리스 2016.02.01 87758 1
12284 애리조나 앤텔롭캐년 Antelope Canyon 투어 정보 [24] file 아이리스 2015.04.01 87022 5
12283 애리조나 Page 부근 US-89 우회도로 정보와 사진들입니다 [4] file 아이리스 2014.05.13 78697 2
12282 ♣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 [2] 아이리스 2011.07.19 78308 1
12281 모뉴먼트 밸리의 주요 숙소들 (Monument Valley Lodging Guide) ★ [1] baby 2004.09.03 76983 102
12280 그랜드캐년 노스림(North Rim)이냐 사우스림(South Rim)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아이리스 2013.06.26 75617 5
12279 2016년 6월부터 라스베가스(Las Vegas) 일부 호텔의 주차비 징수 시작 [4] file 아이리스 2016.05.20 64666 0
12278 [여행정보] 미국 시간대(time zone) 참고자료 [4] file 아이리스 2011.07.11 59735 1
12277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2021.07 중순 여행 숙소 위치 [2] schoi 2021.04.12 50896 0
12276 Antelope Canyon 등 나바호네이션 관광 재개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6] 아이리스 2021.06.14 50386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