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뵙게되서 너무 반가웠슴니다.
victor님은 아이루님께 말씀듣고 꼭 한번 뵙고 감사말씀드리고 싶었었담니다.
제가 호텔예약으로 실수했을때 직접 아이루님께 전화해주셔서 도움 요청해주셨다는 말씀에 '아!! 세상에 이렇게 좋은 분이계시다니..."제 남편도 꼭 감사 말씀드리고 싶어했고요.
그런데 어제 막상 뵙고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맛있는 저녁 또 신세지고...
아마도 다음에 또 뵙자고. 영양보충시켜주신거죠?^^*
다른분들,baby님,swiss님,천찬기님, 뮤즈엔젤님 ,직원분들, 진영& 사모님...모두 반가웠고..
다소 제가 처음뵙는 자리라 어색해서 분위기 띄운다고 주책을 부린거 너그럽게 어여삐 봐주시길( 젊은 언니가...please!!)
다들 여행은 좋아하시는 분들이고 경험도 많으신 분들이라, 보기 좋고,부러웠슴니다.
짧은 시간이라 많은 이야기 듣질 못해 아쉬었지만.. 아마도 다음에 더 재미있게 만날 약속을 위해 남겨둔것이라 생각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저희 가족도 swiss님처럼 등산을 좋아하고 자주 다니고 있슴니다.
시간되면 가족들과 함께 산행 같이 가는 것도 좋을것같고요.
진영이가 8월에 victor님가족 일본가실거라고 하시던데.... 저희도 추석연휴에 계획은 하고 있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 어쩔까 생각중이람니다. 좋은 정보 있으면 나눠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