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노스림에 오후 6시경에 67번 도로를 통과한다.

일몰을 놓치지 않으려고 조금 급하게 간다.

아이리스께서 좋아 하시는 기부금보다 나는 이게 더 중요 하기때문에

달렸다.

노스림의 대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곳이 어떤곳 일까?

기대를 많이했다.

다행히 서둘러서 일몰 과정을 잠깐 볼수있었다.

아직 해가 있어 사우스림이 흐릿하게 보인다.


DSC04376.JPG


길가에 바이슨 Family 들이 도로를 횡단 한다.

온 식구가 저녁 식사중이다

최고 신선 야채 부페..


DSC04236.JPG


일몰 직전 해가 지고있다

저 멀리 사우스 림이 보인다.


DSC04240.JPG


DSC04242.JPG


다른 일행이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에서

일몰을 감상중이다.


DSC04291.JPG


노스림 반달


DSC04296.JPG

 

6월21일 일출

아침 일찍 일어났다.

빠른속도로 변화 되고 있다.


DSC04325.JPG


저쪽 끝으로 빛이들기 시작한다.


DSC04330.JPG


빛이 서서히 조금씩 내려간다.


DSC04332.JPG



DSC04340.JPG


DSC04343.JPG


DSC04344.JPG


빛이 많이 들었다.


DSC04355.JPG


문학소녀 

낭자님께서 언급하셨던 돌 벽난로 같아 찍었다.


DSC04364.JPG


아침에 찐한 커피를 만드신다기에 일출 관람후에 투고 한다.

이제 베가스로 간다.


DSC04371.JPG


노스림 러지 입구


DSC04368.JPG


통나무 캐빈


DSC04372.JPG


도착 한날 일몰 관람후에 공기가 너무 신선하고 상쾌해서

저기 두자리에 한참 앉아 사우스림 쪽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 생각나는분들이 몇분계셔 메세지를 보냈다.


IMG_4757.JPG


노스림 메인 레스토랑 

식사비가 그리 비싸지 않다.


IMG_4760.JPG


사우스림 불빛이 보인다.

하나 확실하게 아는 불빛은 그랜드 캐년 공항 비컨 라이트가 보인다.

블루색,하얀불빛은 공항의 비컨 라이트다.

한 5년전에  샌프란시스코 에서 저공항까지 쌍발 경비행기를 조종해서 간적이 있다.


IMG_4761.JPG


노스림 일출을 보고 라스 베가스로 귀환해서 한국식당을 지인을 통해 찾았다.

라스베이거스 호박 식당.

저 식당 음식이 밑 반찬서 부터 고기 까지 전부 맛있다.

나는 호박 식당과 전혀 관련없고 그냥 라스베이거스 한국식당 추천 목적이다.

며칠 여행의 피로를 한식으로 개운하게 풀었다.


IMG_4770.JPG


식당 내부

오래전 한국 골목 분위기가

전봇대,극장 포스터...


IMG_4772.JPG


밑반찬 다 좋다

저 절인 잎사귀 야채

이름 뭔지

저것도 맛있다.


IMG_4779.JPG


고기 맛있다 ㅎ

저뒤에 있는 스시 라이스에 차돌구이를 올려

와사비에 소이소스 묻혀 시식 해보란다.

차돌박이 스시 

색다르게 맛있다!!


IMG_4782.JPG


계란찜 부드럽고 맛있다 ㅎ


IMG_4784.JPG


스테이크 고기 또한 아주 연하고 맛있다.


IMG_4785.JPG


총 주행거리 1304.2 마일

총 운전시간 33시간


IMG_4795.JPG


이번 여행에 많은곳을 다녔다.

또 많은 추억과 사진을 남겼다.

많은분들의 여행 정보와 댓글 정보 덕분이었다.

늘 가지고 다녔던 카메라와 지도 그리고 이번 여행 부터 모으기 시작한 National Park 팸프렛.

이 사진 한장속에 많은것이 담겨있다.

대 자연의 일출도 일몰도

바람소리,새소리

수많은별과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도 

여기에 담겨있다....


아이리스님의 진실한 수고와 선배님들의 조언이 없었다면

담을수 없었다.

덕분에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여행을 마음껏 누렸다.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허술한 후기를 읽어주신 분들께 또한 감사를 전합니다.


IMG_4812 (1).JPG



여행 동영상 입니다

자이언-브라이스-캐피톨 가는길 

https://youtu.be/3m_cUSyiG1Y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95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3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8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6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13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7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9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22 2
12073 옐로스톤 & 그랜드티턴 (Yellowstone & Grand Teton), 북서부 지역(오리건,워싱턴주) victor 2004.05.18 23075 144
12072 미국여행 일정계획 세우는데 도움 주십시오. [2] 이경미 2003.07.14 3802 144
12071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4 Devils Tower - Bighorn Canyon Scenic Byway [8] file Chris 2007.09.10 6955 143
12070 일정에 대한 조언 듣고 싶습니다.. [2] 은결맘 2006.07.13 3597 143
12069 피스모 비치와 아빌라 비치 (Pismo & Avila Beach) ★ baby 2005.12.25 29414 143
12068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3 Custer 주립공원-Mount Rushmore [5] file Chris 2007.09.07 9002 142
12067 UCLA에서 티켓 사는 것 질문이요~~~!! [1] 밍이 2007.07.12 4354 142
12066 서부일정 괜찮을런지? [2] dooil kim 2007.06.16 3674 142
12065 프라이스라인등으로 호텔 예약시 곧바로 카드결제되나요? [3] 이동훈 2006.07.19 4128 142
12064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여섯째날 (12/26) -모뉴먼트밸리, 구즈넥 주립공원, 내츄럴브릿지, 모압 [2] 쌀집아제 2005.12.27 7808 142
12063 또 궁금한건데여~ [4] 강상묵 2003.08.06 3693 142
12062 비용에 관한 문의... [1] 궁금이 2003.07.01 3832 142
12061 텍사스 관련 자료 있으신 분~ [1] DANA 2007.06.21 3470 141
12060 캔터키주를 출발해서 왕복하는 1달간의 여행일정 1차 수정안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6] cchn 2006.04.17 3598 141
12059 드디어 12/21-31 : 샌프란-라스베가스-세도나-캐년서클-라스베가스-데스벨리-샌프란 일정을 수립 마감 [7] 쌀집아제 2005.12.15 6530 141
12058 LA에서 의류쇼핑하시는 분들이 가볼만한 곳 아이루 2004.02.10 8263 141
12057 서부 10일 갑니다 조언좀~ [2] 강상묵 2003.08.06 3594 141
12056 미국 서부여행 패키지에 대한 이야기 [3] victor 2003.01.15 10909 141
12055 샌디에고 여행. [2] 여행좋아 2007.08.18 4394 140
12054 캘리포니아의 고래관광과 롱비치 수족관 [1] baby 2005.01.18 11368 140
12053 10일차 -- 5/1(토) ----- 미국에서 vip대우를 받으며 놀다 이성민 2004.05.17 3961 140
12052 미 서부 여행일정을 변경했습니다. [12] 문강 2004.04.17 3306 140
12051 옐로스톤 &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Yellowstone & Grand Teton National Park) [5] baby 2004.03.25 25625 140
12050 오랜만입니다. [3] 몰라여 2003.10.13 3778 140
12049 여행 출발신고 [1] loveiy 2003.07.30 4780 14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