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들린 곳은 USC(남가주 대학). 주차장 요금이 15(후덜덜). 제일 먼저 도산 안창호 생가를 방문. 형들도 숙연한 표정으로 관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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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 여기 저기 둘러 보는데 시간이 그리 걸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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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상징은 트로이안 전사. 기념으로 트로이안 전사 마그네틱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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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방면으로 가니 학생들이 많아 오랜만에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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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향한 곳은 레돈도 비치. 다행히 길은 많이 밀리지 않았다. 먼저 수산 시장으로 가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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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라와서 비치 이곳 저곳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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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고 있는 새가 우리를 얌전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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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졌지만 빛이 남아있는 바다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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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해변 횟집으로 직행. 혹시 생새우가 있을까 해서. 그런데 생새우는 잡는 시즌이 아니라서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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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니스 크랩은 이틀전 많이 먹어서 오늘은 온리 랍스터 대형 랍스터 두 마리를 주문(한 마리 당 150불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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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램 차우더 및 소주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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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쭈꾸미를 사장님이 서비스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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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 째 랍스터는 회로 나오고 나머지 부분은 프라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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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마리는 통 스팀으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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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 크기가 거의 사람 머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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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매운탕은 먹어야겠기에 소로 주문. 거의 포식 상태였지만 술을 못 마신 나를 위해 안주 거리를 주문하고 오늘 머물 호텔로 귀가. 숙소는 항상 출국 전 머물렀던 베스트 웨스턴 에어파크 호텔, 19만원에 예약. 쏘주 한 잔을 하면서 실질적인 여행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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