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1 00:59
안녕하십니까
한국에서 미국 여행가는 일정 중
1월 3일 부터 그랜드캐년 주변 캠핑 여행을 준비하고있습니다.(2인)
샌디에고에서 피닉스로 비행기타고 넘어가거나
샌디에고에서 라스베스로 비행기타고 넘어갈 계획입니다
피닉스로 가게된다면 세도나->국립공원(캠핑) -> 라스베거스(이틀전도 휴식 및 관광) -> 데스밸리(캠핑) -> 요세미티(캠핑)- 샌프란시스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월 10일 혹은 11일 샌프란시스코로 생각하고 있는데, 날짜는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일정을 생각하고 있는데,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겨울 캠핑을 생각하고 있는데, 캠핑카가 아닌 미니밴으로 대여하여 차안에서 자는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날씨상 가능할지..?? 자는데 춥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캠핑을 해본적은 없습니다.(국내 글램핑장 1박)
여행이기 때문에 캠핑용품을 렌트 혹은 최소한으로 구매하는쪽으로 가야할거 같은데..
2인이라 차량은 RV대신 campervan으로 염두하고 있습니다. 괜찮을까여??
캠핑했을때의 느낌을 미국 대자연에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찾아보니 RV차량은 별도 공간 / 일반 차량 및 캠핑은 공간 구분되어 있는데,
campervan은 일반 차량 공간으로 해야되는거 같은데 맞을까요?
캠핑 중에 기상 악화될 경우에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차량은 렌트카 업체에서 나온 이런 이미지의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