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line으로 6월1일 날 비딩 하여 Hotel Golden nugget에 $77에  3일(7월7-7월10일)간 투숙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착 하여 호텔에 체크인 하고, 그 다음날 수영장에 가보니,   수영장이 공사중 이었습니다. 이 여름에 F`100가 넘어 가는 곳에 수영장이 공사중 이라니요. 너무 황당 하여 프런트에 가서 항의 하니 자기네들은 예약 손님들에게 사전에 공지 하였다 합니다
그러니 Priceline에 알아 보라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취소가 되면 남은 이틀은 환불 하겠다 합니다. 그래서 Priceline에 계속 전화를 했는데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멜로 보내고 해서 겨우 자정 무렵에 담당자와 전화 통화가 되었는데, 저는 호텔측에서는 사전에 다 공지 하였는데  왜 너네들은 비딩과정에서 공지 하지 않았나 하고 항의 하니, Priceline에서도 내용을 받은 봐 없으니  자기네들이 호텔에 전화 하여 조치를 취하여 주겠다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에도 소식이 없어서 계속 전화 하여도 연결이 되지 않아  겨우 밤에 연결 되어, 담당자에서 계속 윗선 위선 까지 연결 하여 통화 하엿지만, 호텔 사용을 다 했으니 할 수가 없다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대답이 다음에 10% 깎아 줄께 입니다.참 기가막히기도 하고 무성의에 호텔과 Priceline에 더 이상 할말이 없더군요.호텔측에서는 우리와 직접 예약을 하지 않았으니 난 몰라 이고, priceline에서는 철저한 무 대응 무 대답에서 시간이 지나니 이제 할 수가 없다 입니다. 뜨거운 Las Vegas 호텔에 아이들만 남겨 두고 사전에 골프 예약을 한 죄로(?) 저희 부부는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호텔 수영장은 자기네 말로는 8월말 완공이라고 한데 제 생각으로는 올해 완공은 힘들어 보이는 기초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호텔 여기 저기가 공사판이고 한마디로 난장판 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혹시 이 호텔을 생각 하신 Victor 네 가족이 있으시면 제고해 보심이...^^
끝으로 저희 이번 서부 여행은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재미 있는 서부 여행으로 마무리가 되엇습니다. 히---^^
참 그런데 Pliceline에서 멜이 하나 왔군요. Hotel Golden nugget이 지내기 어땐냐고--- 평가해 달라고???? 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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