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스틴에서 Thanksgiving Day에 캘리로 여행계획이 잡혀있어요.

11월 16일 ~ 19일 (렌트카, 샌프란, 19일 솔뱅 이동)

         19일 ~ 20일 (솔뱅, 산타바바라 거쳐 샌디에고 이동)

         20일 ~ 22일 (샌디에고, 레고랜드)

         23일 (LA 아웃)


항공편은 취소, 변경 안되고 호텔 등은 취소가능한데, 산불땜에 샌프란 포기하고, 샌디에고로 인해서 사우스 캘리에만 머물러야 할지 고민입니다.

산타바바라에서 샌디에고 이동때도, 도로가 많이 차단되어 있어서 좀 돌아와야 하더라구요.

혹시나, 최근에 여행가셨던 분이나, 캘리 거주하시는 분 있으시면 현 상황 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샌프란 Air quality는 bad로 나와서, 바깥 활동 자제하던데.

샌프란은 인연이 없는지, 저번에는 애기가 아파서 당일 취소됐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네요.

여행을 떠나서 빨리 불이 잡혀서, 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피하고 힘드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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