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 아이리스님과, 

 로드트립님 네이버 블로그 참조 및 개인적으로 질문해서 최종 일정을 짰습니다.

 하지만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라서 여기서 근처에 좋은 게 있는 데 왜 안갈까.,, 이건 좀 무리지 않을까 하는 일정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0. 30대 초 2명이 번갈아가면서 운전합니다. 운전도 능숙하고 이번 미국 로드트립이 4번째입니다. (부모님, 아이 없습니다.)

    일행 중 한 명은 지금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습니다. 일행은 DC에서 덴버로 오고, 저는 한국에서 갑니다.


 1. 차는 4WD SUV를 빌렸습니다.

    저번에 계획했던 Crystal Mill과 Alpine loop는 포기했습니다. 대신 쉽게 갈 수 있는 오프로드를 세 군데 정도 갈 예정입니다. (Old fall river, last dollar, lake city cutoff)


 2. 여행 스탈은 풍경 보는 걸 좋아하고, 사람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산 속에 있는 Ranch에서 짧게라도 묵는 걸 좋아합니다.

    모압에서도 Ranch로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사람 많고 시끄러운 건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뉴욕과 워싱턴등의 관광은 정말 돈만 아까웠습니다. ㅠ.ㅠ

    이번에도 최대한 조용한 곳을 돌아다니고 운전을 좀 오래하더라도 풍경을 최대한 많이 눈에 담기 위해 짠 일정입니다.


 3. 지금 Estes Park에서 숙소를 정하지 못해 힘든 상황인데 혹시 Estes Park에 추천할 숙소가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


 4. 저는 미국 인디언 역사에는 관심이 없어 Mesa Verde NP는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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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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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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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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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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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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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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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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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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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일차


 덴버 관광 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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