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히 숙박을 포기하고 완전히 다시 짤까 하다가 숙박이 Non refundable 이라  과감히 몇개 숙박지 포기하더라도 일정을 완전히 다시짜는건 너무 많은 출혈이 있어 

중간중간 일정 포기하는걸로 해서 다시 짜봤습니다.  그래도 무리한 일정은 맞습니다만...

다시 짜본 일정입니다.   가능할런지요  여전히 첫날부터 강행군은 맞습니다.


11/1 (화) 

- LA 공항 9시 40분 도착   입국 수속 및 차량 렌트 12시  

- 산타바바라, 솔뱅등 거쳐   모로베이 위에 있는 산시메온에서 1박 

   첫날이라  그냥 이동에 의미만 둡니다.  솔뱅 정도만 1시간 정도 할애할 예정이며

   석식을  모로베이에서 하고 산시메온의 모간 호텔에 숙박을 잡았습니다.


11/2 수   (7시출발)

- 산시메온 출발  1번 도로 따라  바다코끼리 서식지 (Piedras Blancas Elephant Seal Rookery) 보고

  Big sur Mcway fall ,  Bixby Creek Bridge 드라이빙 및 샌프란 시스코 이동 (식사포함 오후 3시 도착)

- 롬바드 스트리트, 금문교 관람후, Pier39에서 석식, 트윈픽스에서 야경관람후 숙박 


11/3 목 ( 조식후 7시 30분 출발)

- 유니언 스퀘어 와  전날 못본 샌프란시스코 관광 코스중 꼭 필요한 부분만 보고 10시에 샌프란시스코 출발 요세미티 밸리행

   2시 경 요세미티 도착하여  일몰시 까지 요세미티 밸리, 터널뷰, 글래이셔포인트 관람후  마리포사 이동 석식 및 숙박 

   (요세미티 폭포  Trail 등은 포기 : 폭포에 물이 없음)


11/4 금 ( 조식후 7시 출발)

- 마리포사 - 세콰이어 국립공원  Grant Glove 이동 (약 3시간 예상 : 구글 2시간30분)  10시 도착  1시간 Trail

- General 셔먼 트리, 터널로그 이동  (1시간 20분 소요) :  12시 20분 도착  및 1시간 30분 관람  

- 2시 세콰이어 국립 공원 출발하여  베이커스 필드 경유  라스베가스 이동 (약 631km  운전시간 6시간 30분 ) 

   휴식 및 식사 포함하여 8시간 소요예상    밤 10시 라스베가스 숙소 도착


11/5 토  (5시반 기상 6시반 출발)

 - 자이언 캐년 포기  (이동하는길에 가능하다면 Canyon overlook trail 만 해볼까 함)

 - 브라이스 캐년 이동 후 관람  나바호 Trail 은 해보고 싶음  

    오후 4시쯤   페이지 이동 및 숙박  (7시 30분도착)


11/6 일 (6시반 기상 7시반 출발)   - 섬머타임 종료일

- 앤텔로프  캐년 (8시 예약)

- Glen 캐년 댐, 브리지 관람 , 호스슈밴드 관람후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이동 (오전 11시 00분 출발 예정)  2시30분 도착  Fast food 중식

- 그랜드캐년 관람  일몰후  라스베가스 이동 숙박 (5시30분 출발   9시 Check in 시차 1시간 이득 )


11/7 일 월  8시 기상 

 전일정 라스베가스 관광  (아웃렛, 호텔투어 등등)


11/8 일 화  (5시 기상 6시 출발)

 LA 로 이동  (이동중 캘리코 은광촌?)

 LA  다저스 구장 , 헐리우드  및 시내 관람,

야간에 그리피스 천문대 야경관람 후 애너하임으로 이동 숙박


11/9일 수

전일정  디즈니랜드 파크  애너하임 숙박


11/10일 목

전일정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어 어드밴쳐


11/11일  금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 및 저녁 6시 

LA 한인타운으로 나와 석식후  공항으로 출발

9시 30분 렌터카 반납후  출국 (비행기 시간 12일 0:30분)  


숙박을 전부 Priceline  익딜/비딩으로 예약하다보니 E-Mail 넣어 봤으나 환불이 불가하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기존 숙박지를 유지하는 범위내에서 다시 짜다보니 한계가 있네요..


지난번에 비해 포기한 일정을 보면

- 2일차 : 몬테레이 17마일, 산호세 일정 전체

- 3일차 :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 등 외곽지역 일정 전체

               당겨진일정 : 요세미티 밸리 및 글래이셔 포인트

 -4일차 :  타이오가패스, 데스밸리   

               추가된일정 :  세콰이어 국립공원 (딸래미가 큰 나무를 더 좋아할듯해서)

- 5일차 :  자이언캐년 (오버룩 트래일만 가능하다면 할예정)

- 6일차 이후는 변경사항이 없습니다.


여전히 1일차 ~6일차 강행군이고 이동위주고 제대로된 관광이 안될것 같다는 답변이 예상됩니다.


숙박 예약만 따진다면

1일 : 산시메온   모간호텔 111.5불

2일 : 샌프란시스코 베스트웨스턴 136.74불

3일 :  마리포사 Comfort inn yosemite  108.11불

4일 : Las Vegas  Tropicana hotel 164.5불

5일:  페이지 Best western view of lake 58.6불

6일:  Las vegas Encore at wynn hotel 180.66불

7일:  Las vegas V-dara  hotel 138.55불

이며  8,9,10일차는 여유있는 일정이라 별도 호텔명은 기입하지 않겠습니다.


만약에 새로 Route 를 짠다면 숙박 포기일정을 2개소  이내로 다시 짠다면  

어떻게 짜는것이  좋을까요 

위일정은 도저히 해내기 힘든 일정일까요? 


또한 위 일정보다보니 과속을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는데  Waze 이용해보신분  혹시 경찰 잘잡아 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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