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늦은 인사

2018.10.24 22:55

막켄나의황금 조회 수:862 추천:1

안녕하세요?


미국여행 다녀온지도 어느덧 2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녀오자 마자 인사를 드리고 여행기도 올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한달남짓 10,000 Km 의 먼 여행길이 었지만 지나간 시간은 짧게 그리고 아득히 멀게만 느껴집니다.


이곳 우리나라도 단풍이 멋지게 들고 있습니다.

차타고 조금만 나가면 첩첩산중의 붉은 향연이 가을의 한가운데 인것을 실감합니다.


지난 여행 찬찬히 돌이켜 보면서 다시 가고픈 마음이 서서히 꿈틀거립니다.

여행하였던 그곳 북쪽은 지금 많이 춥겠지요?


계획하였던 모든 여행루트를 빠짐없이 돌아보던 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담에  추억여행으로 모두 들러 보게 될겁니다.


여행기는 늘 방학숙제 처럼 약간의 프레스를 주지만 아직 사진정리도 못한 상태랍니다.


우선 이곳에서 알게되어 기억되는  몇몇 분들 

 - 에머럴트, 청산, 빈잔, 눈먼닭, 로드트립, 자유, 긴팔원숭이, 미쿡방랑자, 골디아, 소식궁금한 snoopydec, 그리고 아이리스 -  께  안부인사드립니다.


여행사진 정리하면서 늦은 여행기를 천천히 올릴계획입니다.


늦은 귀국인사 용서하시고 반겨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61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1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7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5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18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92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24 2
9702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의 숙소와 여러가지 Q&A (Yellowstone Lodging) ★ baby 2004.05.16 31726 81
9701 초짜가 가는 캘리포니아 주변 가족여행 설계서 최종본 입니다. 잘 봐주세요 ^^ [8] 손명규 2004.06.05 4599 81
9700 미국에서의 렌트카는 너무 겁나서리... [6] 류지혜 2005.02.05 4147 81
9699 서부 여행기 기대하십시오 [3] 조남규 2005.06.15 3079 81
9698 에디스 까벨산의 빙하 [2] file 조남규 2005.08.27 3751 81
9697 [모임후기] victor 가족 대단해요 - 9월7일 [21] edward 2005.09.08 3362 81
9696 미국서부 가족여행 - 6일차 (요세미티 국립공원) 임원규 2005.10.08 5146 81
9695 미국여행 이야기...7 (그랜드캐년-페이지-자이언) [3] 바이오 2005.12.02 3749 81
9694 와이오밍주의 데블스 타워 (Devils Tower) ★ [1] baby 2005.12.25 11802 81
9693 LA - 센디에이고 - 라스베가스 - LA 일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4] Ycano 2006.03.19 4821 81
9692 미서부 대자연 여행 제 일정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2] 김승현 2006.05.10 3067 81
9691 Juni 가족의 Thanksgiving day 1박2일 여행(2) [7] Juni 2006.11.27 3592 81
9690 LA 관련 문의 [4] 아이백 2007.02.23 2992 81
9689 캘리포니아의 단풍여행 [5] 김동길 2007.11.04 4925 81
9688 안녕하세요~ *^^* 이런 부탁을 드려도 되는지... ^^;;; 나그네인 2008.02.15 3483 81
9687 3월21일 버지니아에서 버펄로를 거쳐 토론토 여행시 체인 문의 [1] 김신일 2008.03.05 3241 81
9686 PAGE에서 North rim과 Bryce canyon 중 어느 course가 좋을까요.. [3] 김용태 2004.06.01 3549 80
9685 9일간 미서부여행기 ⑧ 유니버샬스튜디오 [5] 박좌범 2004.10.02 3220 80
9684 오랜만입니다. 자.... 저어기 아래로 출석부 한번 불러봅니다.~! [12] swiss 2005.05.27 3198 80
9683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넷째날 (12/24) - 세도나, 몬테주마, 그랜드 캐년 쌀집아제 2005.12.26 5908 80
9682 Bega네 여행기 7 - Red Rock Amphitheatre, Arches National Park [7] bega 2006.02.17 3402 80
9681 시애틀에서 일리노이까지 16일 여행기12 (페이지 근처, 마뉴멘트 밸리) 최머시기 2006.04.25 5526 80
9680 봄방학 콜로라도 여행기 - 메사버드/유레이편(Mesa Verde / Ouray) ★ [5] alphonse 2006.05.13 7207 80
9679 라스베가스 스트립 호텔 주차비 [2] 쌍둥이아빠 2006.06.05 10266 80
9678 [re] 미북서부 5박6일 여행 코스입니다.검토 부탁드립니다. [3] 들풀 2007.06.02 3859 8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