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 8일 (Las Vegas & 3대캐년)

8월 8일 - 11일 (그랜드티턴 & 옐로스톤)

8월 11일 (LA)




안녕하십니까, 아이리스님 및 여러 고수님들! 

세번째 수정된 계획표를 올립니다. (사실 올리는것만 세번째지 수정은 엄청 많이 했어요ㅠ)

제일 크게 수정된 사항이 텐트를 가지고 캠핑을 한다는것이였는데, 텐트 캠핑이 아니라 캐빈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매일매일의 스케쥴이 뭔가 하나씩 빠진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Desert View도 하나 넣었습니다. 

혹시 더 추가해야할 곳이 있는지요. 

그래서 쉽사리 5일 6일의 숙박장소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두날의 스케쥴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Desert View를 사우스림 스케쥴과 같이 넣을지, 노스림 스케쥴과 같이 넣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노스림과 사우스림 둘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각 공원의 비지터센터는 방문할려고 합니다.)




8월 3일 (뉴욕에서 저녁비행기 탑승)

11:40 pm   Las Vegas 도착 


8월 4일 목요일 (자이언 캐년)

00:00 am 렌트카 픽업후 호텔 관광 및 월마트에서 여행용품(침낭) 구입(24시간 월마트 하는곳 한군데 있었습니다)

03:00 am The Narrows Canyon으로 출발 (trail 하러) 물길을 걸으면서 하이킹 하는것이 아주 재밌다고 합니다.

07:00 am The Narrows Canyon 도착

Bryce Canyon Inn 체크인 (21 N Main St, Tropic, UT 84776)


8월 5일 금요일 (브라이스 캐년)

10:00 am Queens & Navajo combination roof 로 출발 (trail 하러)


-오후 스케쥴 추가일정 필요.-


5:00 pm 그랜드캐년 노스림쪽으로 출발

9:00 pm 숙소 체크인

숙소미정 

Kaibab Lodge(Grand Canyon Hwy, Fredonia, AZ 86022) 혹은 

Jacob Lake Inn(Arizona 67 & Highway 89A, Jacob Lake, AZ) 

이 두곳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다 캐빈이구요. 지역이 비슷해서 더 고민이 되네요.



8월 6일 토요일 (그랜드 캐년)

07:00 am Cape Royal로 출발

11:00 am Antelope Canyon으로 출발

3:00 pm Antelope CanyonHorseshoe Bend 투어

6:00 pm 숙소로 출발


숙소미정 

5일 숙소 후보 지역인 두곳중 하나에서 1박이 아닌 연달아 2박을 하는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숙소로부터 Antelope Canyon과의 거리는 두 숙소의 경우 모두 넉넉잡아 3시간으로 보고있습니다. 어떨까요? 

노스림에서 사우스림으로 가려고하면 거리상으로는 가까워 보이는데 구글맵으로 디렉션을 보면 꽤 돌아가더라구요. 

참고로 Kaibab Lodge에서 Desert View까지 3시간이 넘는 거리구요.


노스림, 사우스림 따로따로 묵어야 하나요? 

만약 그렇게 해야 한다면 뭐와 뭐를 묶어야 할까요?

시간이 없어 보인다고 노스림 사우스림 두곳다 볼 필요가 없다고 하셔서 또 나름대로 고민입니다. 

노스림, 사우스림 두곳중 한군데만 선택해야 하는지요..




8월 7일 일요일 (그랜드캐년)


-오전 혹은 오후 스케쥴 추가일정 필요.-


11:00 am Lower Antelope Canyon으로 출발

7:00 pm Las Vegas로 출발

Palace Station Hotel and Casino 체크인 후 라스베가스 관광(카지노관광 하러)



8월 8일 월요일 

09:00 am 숙소 체크아웃후 라스베가스 관광

1:00 pm 공항으로 출발

9:00 pm JAC (Jackson hole airport)공항 도착후 렌트카 픽업(Dollar rent a car는 이시간에도 영업한다고 합니다.)

11:00 pm Grand Teton Lodge 체크인 


8월 9일 화요일

07:00 am 옐로스톤으로 출발 

8자도로중에 밑에 부분 드라이브.

숙소미정 (옐로스톤 웨스트 입구쪽에 있는 KOA에서 캠핑 캐빈을 구하려고 합니다)


8월 10일 수요일 (로스톤)

강가에 온천 같은게 있다고 해서 온천욕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7:00 pMoran Junction쪽으로 출발

10:00 pm 아이리스님께서 알려주신 Fireside Resort의 캠핑 캐빈 체크인



8월 11일 목요일

06:00 am JAC 공항으로 출발(렌트카 반납후 셔틀버스 타고 공항으로) 

08:00  am 비행기 탑승


11:00 am LAX 도착후 렌트카 픽업







매일매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켄슬된 캐빈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있지만 캐빈 예약하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어느날은 기적적으로 방 하나가 나왔는데, 클릭을 해보니 벌써 누가 예약을 했는지 어벨러블 하질 않았어요. 그래서 전화를 해봐도 역시나 였습니다. 


그리고 하루정도는 비비큐를 할 생각이였으나 그냥 좀더 쉬고, 좀더 자연을 만끽하는게 나을거같아서 고기 구워먹는 일정은 빼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캐년 여행후 엘에이에서는 1주일 머무르면서 뮤지엄도 가보고 한식도 많이 먹고 힐링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 1주일중에 워터파크, 샌디에고의 시월드와 동물원이 있는데 각각 당일치기로 다녀오려구 합니다. 

워터파크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다고 하더라도, 샌디에고의 경우 Phil's BBQ, 시월드, 동물원 이 세군데를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을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8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9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4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2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56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0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4 2
9654 North/South Carolina 여행기5 (SC-Charleston) [4] 최머시기 2007.07.13 12362 80
9653 미대륙 38일 텐트캠핑 여행기8 [1] 고개마루 2008.07.16 3819 80
9652 드디어 메이져리그 포스트시즌이 열렸네요. [1] baby 2003.10.02 3889 79
9651 올8월 미서부여행일정 검토부탁드리겠습니다. [7] 주니아빠 2004.04.01 4100 79
9650 최근 캘리포니아 지역의 날씨 (California Weather Report) baby 2004.10.29 5042 79
9649 미국에서 주차(parking)할 때 주의 사항은? [5] 이상기 2004.12.15 10633 79
9648 캘리포니아의 스키리조트 ② (LA의 근교) [1] baby 2004.12.17 15475 79
9647 캘리포니아의 스키리조트 ③ (겨울철 레이크 타호) [5] baby 2004.12.30 12415 79
9646 자연에 반한 10일간의 여행 -2-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 플래그스태프 - 후버댐 - 라스베가스) [4] 정기경 2005.05.03 6294 79
9645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미서부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3] 손오공 2005.07.25 3031 79
9644 미국여행 이야기...10 (LA) 바이오 2005.12.26 3830 79
9643 선영이 여행기 2월 7일 LA를 떠나 피닉스, 세도나, FLAGSTAFF로 [2] 이선영 2006.02.19 8964 79
9642 요세미티 여행 관련 질문입니다 [1] 한명진 2006.05.16 3074 79
9641 8일간 미서부여행기 - 첫째날 6월23일 금요일 [2] 기돌 2006.07.18 3244 79
9640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글레이셔, 록키 마운틴(여덟번째날) [7] 베가본드 2006.08.26 3839 79
9639 추수감사절 연휴에 LA에서 데쓰밸리와캐년 일정입니다 [2] 정상규 2007.10.01 3305 79
9638 아무래도 멍청한 짓 같습니다. [3] 無名人 2008.10.22 3903 79
9637 [re] 미서부 일주일 여행일정과 휘발유가격 baby 2004.07.23 4956 78
9636 안녕하세요.. 저도 올만에 객기부린 경험담 올립니다.. 허접하지만 많이 봐 주세요 *^^* [3] 최숙이 2005.01.29 3286 78
9635 네, 싱가폴항공 이용해 봤어요.. [1] 파도 2005.03.13 5094 78
9634 사우스다코타 블랙힐스 여행 ② (마운틴 러시모어 - 크레이지 호스 - 커스터 주립공원) ★ [1] baby 2005.04.25 17727 78
9633 미서부여행기5 엄혁 2005.05.26 3203 78
9632 ★필독★ 오지 통과시 주의사항 [2] swiss 2005.07.15 3072 78
9631 렌트시 보험료 [4] 이동주 2005.09.03 3416 78
9630 [re] 저희 샌프란시스코 왔는데요... 도와주세요 [3] 임원규 2005.10.09 3153 7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