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전에 가입하고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하여 1박 2일로 캐년을 돌고자 합니다.


1일 : 라스베가스 출발 > 자이언 > 브라이스 > (홀슈밴드) > 페이지 숙박

2일 : (홀슈밴드) > 엔텔롭캐년 투어(2시) > 그랜드캐년 > LA 


라스베가스에서 6시 - 7시 출발예정입니다. 

+1시간의 시차를 고려하여 저때 쯤 출발하려는데 7월 말 8월 초 극성수기 때여서 차량이 얼마나 많은지 가늠이 안됩니다.

# 저 시기 쯤 대기 시간이나이동 시간에 영향을 많이 끼칠까요? 


자이언 캐년에서

트레일은 하지 않을것이고 셔틀타고 뷰 포인트 돌고 오버룩 지나, 

9번도로타고 Panguitch 마을에 들려 점심을 해결하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혹은 스프링데일에서 먹고 출발)


브라이스 캐년에서는 역시 뷰 포인트를 돌고, 시간이 되면 홀슈 밴드까지 볼까 합니다.


페이지에서 숙박.


다음날은


어제 홀슈 밴드를 보지 못했다면 투어 전에 보고  엔텔롭 캐년 투어 (2시 예약) 하러 갑니다.

#해 잘들어오는 피크타임이 11시에서 1시 30분이라는데 여름이라 2시도 피크타임 만큼 괜찮을까요?


그리고 3-4시간 걸려 그랜드 캐년으로가서 뷰 포인트 감상후

일몰을 보고


LA까지 넘어가야 하는 일정입니다.


LA 까지 꽤 먼 거리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이스가 없어서 저렇게 가려고 합니다.


비수기에 그랜드 서클을 여유롭게 돌아봐서 성수기에 이렇게 바쁘고 빡시게 도는건 어떨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그랜드캐년을 먼저 보고 자이언을 마지막으로 보려 했지만.. 자이언이 너무 좋아서 그랜드캐년이 감이 없더라구요....

허나 엔텔롭이 다음날 2시 예약이라 그랜드 캐년 먼저가는 코스가 힘들거 같습니다만.. 

#혹 그랜드 캐년을 먼저가는 코스로 바꿀 방법은 없을까요?(엔텔롭 예약 변경은 안됨) 


감사합니다.



++ 연간 국립공원 패스를 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각자 지불하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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