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2 16:05
미국 국립 공원 중심으로 대략적인 여행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여행 예정 기간은 2019. 4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60-70일 정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60을 넘어서 무리하지 않게 거리(하루 200Km 운전). 잛은 트래킹(4-5Km), 체류 일정 등을 고려하여 계획세웠는데
물론 운전거리가 500km 정도 먼곳은 하루를 추가 배정해서 짠것이구요
국립 공원안에서 둘러봐야 할곳들은 많아서 모두 쓰지는 못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라 배워야 할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 정도의 일정이면 어떨가요? 혹시 일정고려하시어 추가나 뺄곳등 있으며
부디 고수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LA in, La out 계획이구요
LA 3 일
조슈아트리, 피닉스 4일
세도나, 그랜드 캐년 4일
모뉴멘트벨리 2일
알쳐스 2일
글렌우드핫스프링스, 콜로라도스프링스, 덴버 5일
로키마운틴 3일
옐로스톤, 그랑티턴 5일
솔트레이크시티, 라바핫스프링스 4일
브라이스캐년, 자이온 4일
페이지, 그렌드캐년노스림 4일
라스베가스 3일
데스벨리, 요세미티 5일
세퀘이아, 센프란시스코 5일
산타크루스, 페블비치 근처 5일
산타바바라 2일
LA 3일 총 60일 그리고 이동거리는 대충 8,000Km 조금 넘을듯합니다.
차량 문제, 돌발 상황에 대비해서 7일 정도 추가 해서 70일 예정으로 계획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