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하게 결정된 가족여행 스케줄을 위해 구글링 중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행을 다녀오면 제 경험을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부모님(60대), 11살 딸, 저희 부부 5명이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LA In / San Francisco Out으로 발권해 놓은 상태입니다.

어머니는 5년전 미서부 20일 가량 친구분들과 다녀오신 경험이 있으시고, 와이프는 20년 전 2달간 그레이하운드로 미국일주를 한경험이 있습니다만

둘 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여행책과 인터넷에서 정보를 모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17일(토) 오전 렌트 후 LA 시내관광

18일(일) LA 시내관광

19일(월) 부모님 근교 골프 / 저희가족 six flags 

20일(화) 라스베가스 이동 및 관광

21일(수) 라스베가스 관광 및 공연 관람

22일(목)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 렌트카이동 후 헬기투어 페이지 이동 후 홀슈벤드 방문

23일(금) 앤텔롭 캐년 투어 후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뷰 포인트 간략하게 방문 후 라스베가스 이동

24일(토) 샌프란시스코 이동 (알래스카 항공 200불 또는 렌트카 9시간)

25일(일) 샌프란시스코 시내관광

26일(월) 샌프란시스코 시내관광 및 저녁 오클랜드 NBA관람

27일(화) 나파밸리 투어 및 공항 이동(밤 11시 40분)


 위 계획이 이 사이트 오기 전에 세운 계획입니다만,

여기서 여러 글을 읽으니 조금은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24일 라스베가스에서 샌프란시스코 이동만 비행기 요금의 압박으로 렌트카로 이동할 지 비행기로 이동 할지가 고민이었는데

여기서 여러 글들을 살펴보니 그랜그서클 1박 2일 일정이 물리적 시간으로 가능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또 라스베가스에서 샌프란시스코 렌트카로 이동 할 경우 보통 중간에 요세미티나 데스벨리 부근에서 1박정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렉트로 9시간 운전은 체력적으로 무리가 따르고 하루를 온전히 이동에만 써야해서 그런것인지 아님 다른 이유도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렌트카 내역에 CDW, SLI, TP가 포함되어 있다면 가격검색사이트에서 유도하는 별도 보험은 안 들어도 되는지 궁급합니다.

예전에 호주에서 렌트카 여행을 할때는 별 생각없이 추가로 하루 6불 정도내고 Excess cover amount up to $850 보험 가입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싱가포르 운전 면허증이 있다면 미국에서국내에서 발급된 국제운전 면허증 없어도 되나요? 호주에서는 가능했습니다.

얻어들은 얘기로는 국제 운전 면허증 발급 이유가 렌트카 업체가 한글을 못 알아봐서 영어로 된 면허증이 필요해서라던데 확실치 않아서요.도 감


 어떤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같이 일정 고민 하시는 분 계시면 저도 제가 아는 것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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