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원본에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감안하여 아래와 같이 수정합니다. banff를 이번에 안가면 못갈 것 같아서 다소 무리하지만 일단 편성해 보았습니다. 대신 일정을 하루 늘리고... 공항을 Banff 근처로 변경했습니다.


변경사항

가. 일정을 7박8일 -> 8박9일

나. LAX에서 도착하는 공항을 SALT LAKE에서 MONTANA주의 칼리스펠로 변경

다. Glacier NP 추가


변경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a. 7월 30일 토요일 LA 항공 출발 - Montata 칼리스펠 공항 도착 .. Banff로 이동. 302마일  구글 5시간반 소요 숙소 Inn of Banff

b. 7월 31 밴프 관광.( 애들이 있어서 트레일을 많이 하기는 힘들고 근처 관광)

c. 8월 1일 GNP로 출발( 숙소 : St. Mary Lodge). 이동거리 : 266마일 구글 4시간 소요

d. 8월 2일 GNP 관광

e. 8월 3일 Yellow stone 이동. 이동거리 : 375마일, 구글 6시간 소요

d. 8월 4일 ~ 6일 Yellow stone 관광

e. 8월 7일 잭슨홀에서 LAX로 비행기로 이동



1. 일정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이들이 어려서 GNP나 BANFF에서 트레일을 많이 못할 것 같고... 숙소 근처 산책정도 생각하고 있스니다.

2.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을 넘어갔다 넘어와야하는데. 혹시 라면이나 쌀 같은 것을 가지고 갈수 있나요? 다른 주의 사항 부탁드립니다.

3. 혹시 경로상 추천할만한 식당이 있나요?

4 미국에서 렌트한 자동차를 캐나다에서 반납할 수 이나요?

5 옐로우 스톤과 밴프에서는 추천 관광 코스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6. 숙박이 타이트하기 하지만, 일부 lodge들이 남아 있는데, 혹시 inn of banff와 St. Mary Lodge and resort에 대해 아시는 바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아래 원본) ==============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휴가를 옐로우 스톤과 벤프로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4인 가족(어른 2명,3,6살 남자)이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일정은 7박8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온지 5개월 되었는데, 장기 여행은 처음이라 어느 것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난감하네요 ^^

고수님 들의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다음과 같이 대략적으로 일정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리고 해서 일정을 빡빡하게 하기보다는 가능하면 가볍게 움직이려고 했습니다.


a. 7월 23일 토요일 LA 항공 출발 - 잭슨홀 공항(JAC) 도착 .. 옐로우 스톤 도착(2시간 소요)

b. 7월 24~7월25일 옐로우스통 국립공원 관람

c. 7월 26일 화요일 자동차 렌트 및 캐나다로 출발 . 700마일인지라  애들도 있고 해서 하루에 다가기 힘들고 중간에 하루 휴식

d. 7월 27일 캐나다 도착

e. 7월28~29일 밴프 관광

f. 7월 30일 토요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LA로 비행기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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