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 8일 (Las Vegas & 3대캐년)

8월 8일 - 11일 (그랜드티턴 & 옐로스톤)

8월 11일 (LA)




8월 3일 (뉴욕에서 저녁비행기 탑승)

11:40 pm   Las Vegas 도착 


8월 4일 목요일 (자이언 캐년)

00:00 am 렌트카 픽업후 새벽동안 호텔 관광 및 월마트에서 캠핑용품 구입(24시간 월마트 하는곳 한군데 있었습니다)

07:00 am Valley of Fire State Park로 출발(하이킹 하러) 여친이 사막을 아주 좋아하는데, 이곳을 보니 사막같아 보인다고 하더군요. 

11:00 am The Narrows Canyon으로 출발 (trail 하러) 물길을 걸으면서 하이킹 하는것이 아주 재밌다고 합니다.

숙소 미정(브라이스 캐년 근처에서 캠핑, KOA 생각하고 있습니다)


8월 5일 금요일 (브라이스 캐년)

07:00 am Queens & Navajo combination roof 로 출발 (trail 하러)

숙소미정 (그랜드 캐년 근처에서 캠핑, KOA 생각하고 있습니다)


8월 6일 토요일 (그랜드 캐년)

07:00 am North Rim으로 출발

숙소미정 (그랜드 캐년 근처에서 캠핑, KOA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은 노스림과 사우스림을 6일에 묶든 7일에 묶든 하루에 묶고 Antelope Canyon도 하루 가볼까 합니다. 

어떠신지요. 



8월 7일 일요일 (그랜드캐년)

07:00 am South Rim으로 출발

7:00 pm Las Vegas로 출발

Palace Station Hotel and Casino 체크인 라스베가스 관광(카지노관광 하러)



8월 8일 월요일 

09:00 am 숙소 체크아웃후 라스베가스 관광

1:00 pm 공항으로 출발


9:00 pm JAC (Jackson hole airport)공항 도착후 렌트카 픽업

11:00 pm Grand Teton Lodge 체크인 

(늦은밤에 캠핑장에 도착해서 텐트를 설치하기가 주위분들에게 민폐를 끼칠것 같고, 마침 싼 가격의 캐빈 비슷한거를 찾아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8월 9일 화요일

07:00 그랜드티턴 관광

숙소미정 (옐로스톤 웨스트 입구쪽에 있는 KOA에서 캠핑을 하려고 합니다)


8월 10일 수요일

옐로스톤 

숙소미정 (옐로스톤에서 숙박을 할지, 공항 근처에서 숙박을 할지 고민입니다)

강가에 온천 같은게 있다고 해서 온천욕을 하려고 하는데 혹시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8월 11일 목요일

04:00 am JAC 공항으로 출발 (만약 옐로스톤쪽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면 완전 새벽에 출발해야 시간을 맞출 수 있을거 같습니다)

08:00  am 비행기 탑승


11:00 am LAX 도착후 렌트카 픽업






안녕하세요, 아이리스님 그리고 여러 고수분들. 

매일매일 여행을 짜고 있지만 이번 여행 관련 읽어야 할것들이 워낙에 방대해서 이거 읽고 저거 읽고하니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지난번 여행계획 질문들을 올렸을때 아이리스님께 혼나고(?) 이제서야 정신차려서 이렇게 좀더 세분화해서 올립니다. 


계획표를 보면 숙소미정인곳이 총 다섯번이 있는데, 그동안 여행계획을 짜느라 어디를 갈지 몰라서 숙소를 쉽게 정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확실해진곳에서만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그에 관련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이 몇가지 있는데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이번 캐년중심의 관광 기간중에는 캠핑을 하려고 합니다. 

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 렌트카 픽업하자마자 월마트에 가서 텐트랑 코펠 및 캠핑에 필요한것들을 사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킹하면서 마실 500ml짜리 생수도 사려고 합니다.

그전에 라면이나 김치같은건 뉴욕에 있는 한인마트에서 사갈려고 합니다. 

김치의 경우에는 큰 김치는 이동에 있어서 불편할거 같아서 왜 조그만 팩에 들어있는 꼬마김치같은것들을 구해서 가려고 합니다. 


1. 숙소미정인날은 캠핑을 하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캠핑 장소가 달라질텐데, 

다음날 갈 장소에서 캠핑을 하는것이 나을지, 그날 관광을 한곳에서 캠핑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동안 질문글이나 후기글을 보면 숙소는 무조건 당일 여행할 곳으로 정하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의 여행 계획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지는 말인지요. 


2. KOA 웹사이트를 보면 Grass Site Pad,  No Hookups, Pull In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Grass Site Pad는 바닥에 깔 패드를 준다는 말인가요?

풀인은 상하수도를 말하는건가요?

훅업은 전기, 물 이런걸 말하는건가요?

검색을 해봐도 명확한 해설을 못찾았습니다. 다른건 이해가 가겠는데 이 세가지는 뭘 말하는거지요?



3. 텐트 설치후 저녁에 한번이나 두번쯤은 BBQ를 해 먹고싶은데, 숯이나 그런것들은 월마트에서 산다고 해도 

고기같은건 구입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정 안되면 그냥 샌드위치나 라면만 먹으며 떼울 수도 있습니다. 



4. 그리고 계획표를 보면 8월 6일과 7일에 각각 하루에 한 캐년씩 관광을 하게 됩니다. 

이계획을  노스림과 사우스림을 하루에 묶고 엔텔로프 캐년도 하루 가볼까 합니다.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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