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밴프-GNP-YNP 여름 휴가 계획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아빠입니다. ^^

이제 정말 최정적으로 숙소를 정리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하는 것은 아래와 같은데, 아이리스님 및 여러 고수님들의 매우 주관적(^^) 조언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1. (GNP숙소) RISING SUN MOTOR INN & CABINS vs Many Glacier Hotel( 1 Double, 1 Twin)


  - 조언 포인트 : 가능 하면 MGH에서 숙박을 하고 싶은데, 계속 트라이 중인데 현재까지 더이상 큰 방은 예약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이리스님께서 지난번에 4인가족이 자기에는 좀 작다는 조언을 주셔서요. 그런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침대 2개를 붙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2.(YNP숙소) OF Inn Old House Room Without Bath 2 Queens  vs OF Inn West-Wing Premium Room 2


  - 조언 포인트 : 아시겠지만 숙박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나서요. 그래도 장기 가족여행인데 돈좀 쓰더라도 편한 곳에 지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면서도, 샤워할때 잠깐 불편함을 참으면 150$을 절약(?)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망설여지네요. 공용욕실이나 화장실이 사용이 많이 불편한가요? 참고로, 애들은 제가 데리고 씻을 예정입니다. 아이리스님이라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어요 ^^


3.(YNP숙소)Mammoth Frontier Cabin 2 Queens(w/ bath) vs Canyon Lodge Western Cabin 2 Queens


  - 조언 포인트 : Mammoth 숙박은 위치가 좀 별로라고 생각하던 차에, 어제 Canyon Lodge가 나왔네요 ^^ 그래서 첫날(오후 도착)은 OF inn 위주로 보고, 둘째날 Canyon Lodge로 이동하면서 주위를 살펴보고 Lodge에서 숙박을 하고, 마지막날 Mammoth 부위를 살펴보고 저녁에 Bozeman 공항 근처 숙소를 이동하는 경로가 좋을 것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4. 기타(올 겨울, 내년 여름 계획 관련) - 계략적 가이드(뼈대)를 주시면, 세부 사항은 제가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워낙 미천이 없어서 부탁드립니다 ^^;;


 - 이번 여름 여행을 교훈삼아 이제 겨울 플로리다 2주 여행(12월말~1월초)을 제대로 미리 계획하려고 하는데요. 일정 생각하는 일정은 과거 최초에 주신 조언(http://usacartrip.com/xe/1883553)을 참고하여, 디즈니랜드를 기본으로 크루즈(3-4박 정도)를 탈지, 아니면 LA에서 멀리까지 간 김에 쿠바나 칸쿤를 한번 가볼지 고민입니다. 이부분도 계략적인 가이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알라스카에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언제 몇일 일정으로 가는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디즈니 크루즈가 있어서 이것을 탈지, 아니면 개별로 여행을 하는 것이 좋을지 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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