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단풍 구경을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단풍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Bishop 지역은 구경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조금 일찍 서둘러서 다녀왔습니다.

역시 듣던대로 Bishop 지역의 North Lake 와 South Lake 의 단풍은 최고인거 같습니다.


Bishop 지역은 이번 주말 까지는 단풍이 남아있을 것 으로 생각이 들고 다음주 부터

북쪽으로 Convict Lake 와 June Lake 단풍이 시작될 것 으로 생각됩니다. 

단풍 구경을 가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날씨 예보는 반 만 믿고 가시기 바랍니다. 지역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예보가 

안 맞는건지 날씨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 바람에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네요.


msn019.gif 사진을 클릭하셔서 큰 이미지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North Lake 풍경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호수의 풍경은 이곳이 제일 멋진거 같네요. 



001.jpg




002.jpg




003.jpg




004.jpg




005.jpg




006.jpg




007.jpg




맘모스 호수 근체에 있는 Twin Lake 입니다. 밤에 은하수를 찍으려고 갔는데 처음엔 

날씨가 좋다 세팅하고 본격적으로 찍으려고 하니 갑자기 날씨가 안개와 구름으로 덮히는 바람에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철수해서 많이 아쉬웠네요.


008.jpg




009.jpg




010.jpg




011.jpg




012.jpg




South Lake 로 가는 입구의 풍경 입니다. 사실 이곳의 호수 풍경은 별로 볼게없는데 호수로 올라가는 길가에 펼쳐진 단풍은 정말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013.jpg




014.jpg




015.jpg




016.jpg




Lake Sabrina 풍경 입니다.


017.jpg




018.jpg




Convict Lake 입니다. 아직 단풍이 완전하지 않고 더구나 비가오는 바람에 잠시 들르기만 했습니다.


019.jpg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는 길에 Tioga Road 의 풍경 입니다. 


020.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61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1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6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5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17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9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24 2
9650 여름방학을 이용한 여행일정인데요 [4] njoy 2007.12.29 4414 84
9649 동부 지역 한인타운 [1] costa 2007.06.13 4413 111
9648 달라스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여행일정 점검 부탁드립니다. [3] joyce 2014.04.06 4413 0
9647 추천좀 해주실래요? [2] 아르주나 2003.07.19 4411 94
9646 사이트 이상 증세 [5] victor 2011.08.28 4411 0
9645 샌디에고에서 프래그스탭으로 가는 길에 대해 [3] 이상기 2004.12.27 4410 95
9644 이곳을 통해서 꿈꾸었던 미서부 여행을 실행에 옮기고자 합니다. [5] 장문영 2008.07.22 4408 10
9643 옐로스톤 여행기6: 여섯째날-Yellowstone 국립공원 둘째날 [3] 최머시기 2008.07.30 4407 9
9642 NBA - LA lakers 경기관람관련 질문... [2] 나현우 2009.11.01 4407 1
9641 블로그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6] file goldenbell 2012.09.14 4407 1
9640 Generator permitted 8 a.m to 8 p.m의 뜻은 무엇인지요? [1] goodguy 2014.09.07 4406 0
9639 Antelope Canyon, Horseshoe bend 어디 있나요? [2] 2007 2007.06.12 4404 102
9638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9일차 - A 380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탑승기 [1] file 테너민 2016.03.31 4404 0
9637 SFO - Palace of Fine Arts [1] goldenbell 2012.03.30 4402 2
9636 샌프란시스코에선 자전거타고 금문교 횡단을 꼭~ [1] 실내인 2003.07.07 4400 137
9635 6. 강화농군 팜스스프링스 둘러보기 [5] 강화농군 2006.03.04 4398 95
9634 [긴급 문의] LA 에서 Grand Canyon 이동 [4] file 파란하늘 217 2013.01.05 4395 0
9633 회색 고래 구경하는 법 알려주실 분~ [6] 밍키 2006.01.30 4394 99
9632 샌디에고 여행. [2] 여행좋아 2007.08.18 4394 140
9631 15일간 미국 서부 여행 [2] Badrabbit 2013.01.15 4394 0
9630 웨스트 엘로스톤 숙소중 yellowstone under canvas (텐트형 숙소)? [4] 창공 2012.07.06 4392 0
9629 미국 서부 12월 27일(둘째날 ) : from los angeles to Monterey [2] file 세검정 2012.06.13 4391 0
9628 베이 지역에 막 이주해왔습니다. 당일치기 바닷가 여행? [4] carolle 2012.11.03 4391 0
9627 라스베가스-데스벨리 [1] file 여행좋아 2014.09.19 4391 0
9626 4박 5일간의 화성탐사 - 그랜드 서클 (2) [12] alphonse 2005.12.05 4389 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