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 번째 미국 여행이... ^^

지난 문의로 여러가지 고민중입니다...


일정 : 7/28 ~ 8/16


그 중, 우선 각 거점별 숙소 예약을 서두르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어영부영하다보니 첫 번째 여행때보다 숙소 예약이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방이 없네요. ㅠ.ㅠ

수시로 확인 중인 상태입니다.


아래 문의 좀 드릴께요...


거점별 우선 예약 시도 중인 숙소

- 그랜드캐년 노스림(7/29 1박), 자이언캐년(8/10 1박), 브라이스캐년(8/9 1박) 입니다.

- 이번 여행의 제일 메인인 옐로스톤은 일찌감치 예약 완료해뒀고, 모뉴먼트 더뷰도 잡았고, 그외는 봐가면서 예약잡아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 현재 브라이스캐년은 방이 있네요.. (그랜드캐년 노스림, 자이언이 없네요. ㅠ.ㅠ)


1) 캐년 국립공원 내 예약 시 초등생 1명 어른 2명인데 실제 3명으로 예약을 해야하나요?

    방마다 보면 3명으로 하면 검색이 안 뜨는데 2명으로 하면 뜨는게 있어요...

    보면 물론 2명 잘수 있는 기준의 방이니 작겠죠...

    헌데, 방이 없다면 낑겨서(?) 잘수 있다면 2명으로 예약을 잡고 3명 들어가도 뭐라 안 하나요?

    Zion 같은덴 보니 infant crib을 추가할 수 있다고 되어있던데...

    이게 초등생이 잘 수 있는 수준의 것인가요? 애기용인가요?


2) 아이리스님 지난 댓글들을 보면 자이언, 브라이스캐년은 바로 인근에 숙소가 잘 되어있어서 공원내 랏지로

    못 잡더라도 크게 문제는 안 된다고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방이 안 잡히면 나중엔 거기라도 잡으면 되기에 안심이 되는데...

    그랜드캐년 노스림쪽도 인근에 가능할까요? 해당날짜에 랏지가 없네요. ㅠ.ㅠ

    계속 체크하면 방이 나올까요? 그리고 체크하면서 우선 인근숙소라도 먼저 예약해두고 취소하는 계획으로 가야할까요?

=> 아래에 노스림 숙소 문의가 있었네요... 아이리스님께서 답변을 주셨구요..

     예상대로 취소분을 수시로 체크해보고 일단은 kanab에 예약을 해두어야겠습니다.

     다만, 2시간반 거리라는데 이게 제일 가까운가 보네요? 인근숙소가 말이죠... 먼거 같은데... @.@


3) 더뷰엔 첫 번째 여행때 잡은 방에서 와이파이 잘 터졌습니다. (공식적으론 로비에서만 제공된다고 하던데.. 가까워서 그런지... 기억이...)

   이번엔 2 Queen Beds With Premium View 타입으로 잡았는데..

   혹시 여기사용 해보신분 와이파이 잡히던가요?


비용이 조금더 들더라고 가능하면 공원내 랏지를 원합니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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