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졸렬한 글을 읽어주신 자동차여행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진 기술이 전혀 없어 대신 저의 블로그를 보고 일일이 올려 주신 아이리스 방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시는 일이 다 소망하시는대로 이루어지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라운지에서 푹 쉬다 보딩 타임 막바지 비행기에 탔다. 처음 타 본 1등석. 카메라가 놓여진 곳과 거리가 참 멀다..

523.JPG

슬리퍼, 잠옷과 더불어 다비 어매니티가 제공(현재 지민이가 잘쓰고 있음)

524.JPG

웰컴 드링크인 구아바주스와 보스 헤드셋( 항간에 유명했던 마카다미아도 있고..)

525.JPG


보스 헤드셋으로 이 음악을 즐겨 들었는데 역시 음질이 굿!!

526.JPG

연어를 주로 한 전채와 와인으로 에피타이저를^^

527.JPG

그 다음 음료 주문인데 실수가 위스키를 시킨 것...

528.JPG

빵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마늘바케뜨..

529.JPG


샐러드도 자연 그대로의 것으로..

530.JPG

다음은 기대했던 캐비어 서비스. 맛은 쏘 쏘!!

531.JPG

532.JPG


다음으로 나온 스프. ㅇ----ㅡ 이제 용량 초과

533.JPG

그래도 재동 한우는 먹어야지. 안심인데 배부른데도 맛있게 먹었다.

534.JPG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은 지민이에게 패스..

535.JPG

양치 후 앞에 있는 셀프 바를 보면서 선택한 위스키와 안주. 그런데 벌써 과음이라 마시다 ZZ

536.JPG


1시간 자다 깨나 의무감으로 라면을 주문. 먼저 샐러드가 나온다.

537.JPG


그리고 라면. 해장으로 굿!!

538.JPG


문제는 그 다음 양치 후 180도 침대를 펼치고 기냥 취침. 정신없이 자다 일어나니 착륙 40분전

ㅇ----ㅡ 식사 하나를 놓쳤다. 그래도 푹 잔것에 나름 만족(일반석에서는 상상도 못할 숙면)

예정보다 빠른 오후 5시 40분 인천에 도착. 이번에는 시외버스를 타고 춘천에 도착함으로 2016 미국 여행 종료!! 댕큐^^​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96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3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8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6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14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7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23 2
9624 달라스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여행일정 점검 부탁드립니다. [3] joyce 2014.04.06 4413 0
9623 동부 지역 한인타운 [1] costa 2007.06.13 4412 111
9622 추천좀 해주실래요? [2] 아르주나 2003.07.19 4411 94
9621 사이트 이상 증세 [5] victor 2011.08.28 4411 0
9620 샌디에고에서 프래그스탭으로 가는 길에 대해 [3] 이상기 2004.12.27 4410 95
9619 옐로스톤 여행기6: 여섯째날-Yellowstone 국립공원 둘째날 [3] 최머시기 2008.07.30 4406 9
9618 NBA - LA lakers 경기관람관련 질문... [2] 나현우 2009.11.01 4406 1
9617 Generator permitted 8 a.m to 8 p.m의 뜻은 무엇인지요? [1] goodguy 2014.09.07 4406 0
9616 이곳을 통해서 꿈꾸었던 미서부 여행을 실행에 옮기고자 합니다. [5] 장문영 2008.07.22 4405 10
9615 Antelope Canyon, Horseshoe bend 어디 있나요? [2] 2007 2007.06.12 4404 102
9614 블로그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6] file goldenbell 2012.09.14 4404 1
»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29일차 - A 380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탑승기 [1] file 테너민 2016.03.31 4404 0
9612 SFO - Palace of Fine Arts [1] goldenbell 2012.03.30 4402 2
9611 샌프란시스코에선 자전거타고 금문교 횡단을 꼭~ [1] 실내인 2003.07.07 4400 137
9610 6. 강화농군 팜스스프링스 둘러보기 [5] 강화농군 2006.03.04 4398 95
9609 그랜드서클의 하이킹 코스 추천 [16] file 아이리스 2019.12.11 4396 0
9608 [긴급 문의] LA 에서 Grand Canyon 이동 [4] file 파란하늘 217 2013.01.05 4395 0
9607 회색 고래 구경하는 법 알려주실 분~ [6] 밍키 2006.01.30 4394 99
9606 샌디에고 여행. [2] 여행좋아 2007.08.18 4394 140
9605 15일간 미국 서부 여행 [2] Badrabbit 2013.01.15 4394 0
9604 웨스트 엘로스톤 숙소중 yellowstone under canvas (텐트형 숙소)? [4] 창공 2012.07.06 4392 0
9603 미국 서부 12월 27일(둘째날 ) : from los angeles to Monterey [2] file 세검정 2012.06.13 4391 0
9602 베이 지역에 막 이주해왔습니다. 당일치기 바닷가 여행? [4] carolle 2012.11.03 4391 0
9601 라스베가스-데스벨리 [1] file 여행좋아 2014.09.19 4391 0
9600 4박 5일간의 화성탐사 - 그랜드 서클 (2) [12] alphonse 2005.12.05 4389 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