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4 22:08
안녕하세요 이전에 처음 계획을 시작할때, 정말 막막했는데 덕분에 ㅠㅠ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일정이 조금 변경되긴했지만, 조언해주신대로 짜봤는데,
가능한 일정일까요?
(신랑이랑 둘이서 갈 계획이고, 너무 빡빡하게 돌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잠깐씩 다양한 곳 보다는, 제대로 한곳을 둘러보는걸 더 좋아라 합니다.)
10/23 4시반 라스베가스 도착 (렌트 및 숙박)
10/24 너무 이르지 않은 시간에 출발 (11시~12시) -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 숙박
10/25 브라이스캐년 일출 및 하이킹(2~3시간) - 모아브 숙박
10/26 캐년랜즈 / 아치스 공원 둘러본 후 - 모뉴먼트밸리 숙박(미정)
10/27 모뉴먼트밸리 - 그랜드 캐년 - LA 향하는길 숙박(미정)
10/28 느지막히 출발 - LA숙박 (일찍도착한다면 해변구경?)
10/29 유니버셜스튜디오 - LA숙박
10/30 LA구경 - LA숙박
10/31 로스앤젤레스공항 출국(렌트카반납)
1. 차량을 닛산알티마(중형) 급으로 렌탈할 생각인데, 이 시기에 해당 길에 무리는 없을까요? (SUV를 운전해본적이 없어서 이왕이면 익숙한차로 생각하거든요,)
- rentals.com 에서 달러? 회사에서 58만원에 가능하더라구요, - 추가1인+초기연료비포함으로,
2. 세째날 일정이 너무 타이트 하지 않을까요? 모아브가 생각보다 멀더라구요,
(제일 가보고 싶은곳이 브라이스캐년이라 좀 제대로 둘러보고 싶거든요.)
3. 혹시 일정중 너무 빡빡하거나, 해당 기간에 무리인 일정이 있을까요? (초겨울이라 살짝 걱정이....)
4. 아니면 이건빼고 다른걸 추천하고싶다~ 하는 부분 있을까요?
아, 막상 가려고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