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도움만 받았는데, 최근 경험한 일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2주간 미국동부, 캐나다 동부 Hertz 렌트카 이용해서 다녔고, platepass 안 쓰려고 toll booth에서 cash로 열심히 냈습니다.


그런데 딱 하루,  Massachusetts Turnpike (Boston --> New York)를 달렸는데 그곳은 toll booth가 없는 (요금 센서(?)가 도로표지판 달린 것 같이 생긴; eletronic toll) (Cashless toll roads) 도로더군요. 


집에 돌아오고 1주후 30불가까이 카드 결제 되더군요.

하루 cashless toll road 통과했는데, platepass 전체 요금 24.75  (Administrative Fee: 15 days @ $4.95/day, Max $24.75/Agreement 24.75) + toll fee 청구되었네요.ㅠㅠ


계약서 다시 보니, 하루 사용해도 전체기간 청구된다고 써 있네요. ㅠㅠㅠ

항의 하려다가 접었습니다.


혹시 렌트카 이용하실 분들 아래 사이트 보시고, 톨비 아끼시려는 분들은 cashless toll road 잘 확인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https://platepass.com/locations/


진작에 아이리스 님 및 다른 분들 후기 더 열심히 볼껄 후회가 됩니다.


미국 동부쪽 cashless toll road 에서 platepass 적용 피하는 방법 아시는 분들은 공유해 주시면 다른 분들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미국동부쪽(Washington DC 이북으로)만 다니실 분들은 platepass 작정하고 잘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EZ-pass가 cash보다 통행료 저렴)


즐거운 여름 보내십시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53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0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5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3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10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62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8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8 2
348 렌트카 관련 경험기 [4] 여이엘 2017.03.14 3646 0
347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이곳 & 운영진 [3] 날으는 뚱 2017.03.16 1914 0
346 5박 6일간의 3대캐년위주의 자동차 여행 시작했습니다. (마지막날 업데이트) [2] 굴절 2017.04.21 2442 0
345 5박 6일 3대 캐년 위주 여행 둘째날: Page - Bryce Canyon [3] file 굴절 2017.04.30 2308 0
344 5박 6일 3대 캐년 위주 여행 세째날: Bryce Canyon - Zion Canyon [2] file 굴절 2017.05.01 1988 0
343 5/2~9 일 서부여행 1일차!! [3] 앨리트루키 2017.05.03 1615 0
342 과속에 걸렸는데 ㅠ [5] 앨리트루키 2017.05.06 2520 0
341 옐로우스톤 캠핑시 곰 관련 음식물 보관방법 문의 [6] 서부의꿈 2017.06.12 2052 0
340 잠깐 글 올림니다. [7] 빈잔 2017.06.14 1803 0
» 렌트카 이용시 platepass (cashless road) 조심하세요. [4] 채재아빠 2017.07.01 4685 0
338 170304 New York City 를 걷다 file 네츠 2017.07.07 1301 0
337 미국 서부 옐로우스톤과 서부지역 여행기-아이리스님께 감사하며...옐로우스톤 일정 짜시는 분들을 위해. [5] urowang 2017.07.08 2023 0
336 170305 브루크린으로 가는 마지막 열차... [6] file 네츠 2017.07.08 2627 0
335 170314 미국여행의 로망, 대륙횡단기차여행(1) file 네츠 2017.07.17 4877 0
334 170307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file 네츠 2017.07.10 2985 0
333 170308 필라델피아 그리고 친구 [2] file 네츠 2017.07.11 1741 0
332 알라바마(AL)에서 미국동부 & 캐나다 동부 여행(Quebec, PEI, Nova Scotia) 14박 15일 file 포동포동아빠 2017.07.12 2554 0
331 170309 워싱턴 DC에 도착하다 file 네츠 2017.07.12 1755 0
330 170311 시카고로 가는 캐피털 리미티드를 탔다.. [2] file 네츠 2017.07.14 1461 0
329 170312 Windy City, City of Chicago의 하루 file 네츠 2017.07.15 1298 0
328 170313 시카고 다운타운 루프지역을 돌아보다 file 네츠 2017.07.16 1692 0
327 170316 Go West, 캘리포니아를 향해서...대륙횡단기차여행(3) [4] file 네츠 2017.07.19 3907 0
326 요세미티 Tioga Pass 왕복기-2017년7월16일 [6] file 청산 2017.07.18 1717 0
325 4인가족 9박 10일 미국 서부 여행기~ 은이영이아빠 2017.07.18 1539 0
324 170315 록키 산맥을 넘다. 대륙횡단기차여행(2) [2] file 네츠 2017.07.18 2394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