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여행 주 목적은 밤 하늘 찍는것이었는데
여행 내내 구름만 가득 마지막날 페이지에서 맑은 하늘을 보여주었지만
첫날 메사 버데를 간만에 찿앗습니다
다른곳은 다 크로스 되었고
발코니 하우스만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선택의 여지도 없이.......
이 앞에서 가이드 하고 만날 시간까지 기다립니다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하면 가이드가 뭐라 한참 이야기합니다 (귀가 막혀 알아들을수없는 비극이)
그리고 조금 가서 여기를 지나면 못 돌아 오니 포기 할사람은 여기서 포기 하라 하더이다 (이때는 조금 알아 들었답니다 생사(?) 관한 문제라)
이런 게단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하우스 바로 밑에서 또 열심히 설명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런 사다리를 타고 올라 갑니다
살짝 겁이 났지만 그런데로 올라 갈만 하더군요 ^^
올라 가서 보니 곡식 창고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뒷쪽으로 조그마한 통로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는지 손때가 묻은 벽...
이통로 지나면 넓은 공간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설명도 해주고 질문도 받고 하더군요
물론 나는 사진만 찍었답니다
두 가족이 살았는지 벽이있답니다 벽 가운데 조그마한 창이..
이곳에 있는 집입 니다
그래도 이층집입니다
이곳에서 옆으로 가는길은 집뒷쪽 바위틈으로 지나가더군요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옆집(?)은 아주 다르더군요
이곳을 보다 보니 이런 돌과 흙을 어찌 날랐는지 ...
물론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었지만 ....
불을 때서 생활을 했던 흔적이 벽에 끄름으로 남아 있네요
곡식을 갈던 ...
이런 절벽에다 집을 지어 살았다는데 지혜이겠죠
적으로 부터 쉽게 보호 할수있는 ...
이곳을 구경후 위로 올라 가야 하는데 올라 가기전 정말 좁은 통로를 기어 들어갑니다
그 통로를 지나면 거의 수직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투어는 끝납니다
사진을 올리려는데 자꾸만 에러가 나서 사진을 더못오리겠군요
지난 5월 다녀온 허접 여행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