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에 여름방학 6주간 여행 문의 드렸던 니모얌입니다.

6월 초 2주간 동부여행을 시작으로 현재는 서부 여행 중입니다.

동부는 비행기로 다녀왔습니다.

나이아가라 - 뉴욕 - 워싱턴 DC -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 - 레드우드 - 크레이터 - 그랜드티턴 - 엘로스톤,

지금은 글라시어 국립공원에 가려고 Somers, MT에 와 있습니다.


글라시어 국립공원 숙소는 7일 Swiftcurrent Motor Inn, 8일 Rising Sun Motor Inn 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3일 Going to the Sun road 통행권 운 좋게 잡았습니다.


검색해보니 Logan pass에서 트레일, Many Glacier에서 Iceberg or Grinnel 트레일, St.Mary lake에서 Hidden lake 트레일이 유명한 것 같습니다.


일정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 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아이리스님이 각 국립공원 별로 추천해 주신 코스대로 여행했는데, 글라시어 국립공원은 못 찾았습니다.ㅠㅜ


글라시어 국립공원 이 후 일정도 아직 미정입니다.

19일까지 샌디에고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9일정도 시간이 있는데, 남아 있는 국립공원이 노스 케스케이드, 마운트 레이니어, 올림픽, 세콰이어, 킹스캐년이 있습니다.

노스 케스케이드는 NPS를 보니 close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애틀을 거쳐 I-5 타고 쭉 내려가려고 합니다.

포틀랜드에서는 아이리스님이 추천해주신 세인트 헬레나 화산 가보려고 합니다.


한 달 여행하니 욕심이 줄어듭니다.^^

내려가는 일정은 편하게 가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세도나는 겨울방학, 모압은 봄방학 때 다녀 왔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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