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을 준비중인 결혼 1년차 신혼부부입니다~

 

이번 8월에 미국 서부 여행을 준비하기로 하면서 이 사이트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트의 글들을 많이 읽어보면서 여행 루트를 짜보았습니다. 혹시 좋은 의견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숙박은 미리 다 예약을 해놓은 상태이나 대부분 취소가능입니다.

 

1일차 : 샌프란시스코 점심 도착, 샌프란시스코 유니언스퀘어, 피셔맨스워프 관광 - 샌프란시스코 숙박

 

 

2일차 : 아침 일찍 일어나 자전거 빌려 금문교 지나 소샬리토까지 가기, 올때는 유람선으로 돌아오기.

             1시 렌트카 빌리기 (이때 렌트카 대여 시간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늦어도 상관없을까요?)

             1번국도 타고 몬터레이까지 출발 , 17마일 드라이브는 시간 되면 들어가기.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1번 국도를 타고 몬터레이까지 내려갈 예정인데 시간 여유가 될지 의문입니다..)

             6시 로스 바노스나 머세드로 출발, 숙박 (다음 날 바로 요세미티로 들어가기 위해 중간 지점인 이 근처 숙박을 예약할 예정입니다.. 소도시라.. 안전하겠지요?)

             

 

3일차 : 요세미티로 출발, 터널뷰, glacier point, 타이오가 패스, 테나야 호 - 비숍 숙박 

 

 

4일 차 : 새벽에 출발하여 데스밸리를 거치지 않고 266번길, us-95를 따라 라스베가스로, 늦은 점심 뷔페, 저녁 쇼 - 라스베가스 숙박 

       (8월에 가는 것이라 자동차를 이용해서 데스밸리를 거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되어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둘다 더운걸 싫어하기도 하고 사진을 보니 한여름 40도 넘는 더위에 데스밸리를 가는 게 그다지 메리트로 느껴지지도 않았구요. 처음에는 베이커스필드를 경유할까 했으나 이게 제일 단시간인것 같아 이 길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글을 보니 이 길로 가시는 분은 많이 없으시더라구요..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ㅠㅠ 길이 별로 안좋은건지..)

 

 

5일 차 : 라스베가스 출발, 자이언 캐년은 거치기만 하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레인보우 뷰포인트, 선셋 포인트, 나바호 룹 트레일- 카납 숙박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을 하루에 둘다 가시는 분들이 이렇게 가시는 것 맞지요?)

 

 

6일 차 : 카납에서 페이지쪽으로 출발 upper antelope canyon tour- 10시 30분 것으로 신청, 홀슈밴드, 모뉴먼트벨리 - 플래그스태프 숙박     

                이날 모뉴먼트벨리를 가지 않고 lower antelope canyon 투어를 추가로 신청할까 고민중입니다..

 

 

7일 차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yavapai point, hermit's rest, - 바스토우 숙박

 

 

8일 차 : 시타델아울렛, LA 시내관광

 

 

9일 차 :  LA 시내관광

 

 

10일 차 : 아침 LA 비행기로 한국행

 

운전은 두명이 번갈아가면서 할 예정인데 혹시 무리인 지역이 있을까 싶어 고민입니다.

더 추가했으면 좋은 지역이나 빼도 상관없는 지역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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