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4 03:32
안녕하세요.
자동차 여행에 대한 많은 고수분들이 계시것 같아서 평소 많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조언을 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애들 여름 방학동안 자동차로 그랜드 캐니언 일대를 여행할 계획입니다.
애들이 초등학생들이라서 일정을 느슨하게 잡았더니
캐니언 일대에서만 12일 이상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7월 4일 독립기념일 주간이 겹쳐서..
저희는 피하고 싶은데요.
그레잇 샌듀듄 국립공원근처에 7월 3일 정도에 도착해서,
블랙 캐니언 부터 하루씩 쉬엄 쉬엄 보려고 합니다.
짜다가 보니 좀 타이트하게 해서 옐로스톤까지 올라갔다가 오는게 나을지
(어차피 방구하기도 어려울 것 같기는 합니다만..~.~)
캐니언을 쉬엄쉬엄 보면서 나가는게 좋을지요.
옐로 스톤은 이번 일정이 안되면 다음에 4-5일 정도로 돌아볼 계획입니다만.
여기서 상수가 그레잇 샌드듄에 3일에 도착해버리고..~.~
13~16일은 캐니언 내에 lodge 들이 없어서 어렵게 예약을 해서 상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안 좋은게 7월 4일 독립기념일 주간이라서 방구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상황이 추가되어서요.
16일에는 라스베가스로 나가서 쉬려고 합니다.
혹시 캐니언 숙소에서는 세탁시설이 지원되는지요? 12일씩 캐니언에서 있으려니 여러가지로 걱정이 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_ _)
3일 그레잇샌드듄국립공원 |
4일 블랙 캐니언 |
5일 콜로라도 내셔날 모누멘트 |
6일 알처스 국립공원 |
7일 Dead horse point state park |
canyonlands 국립공원 Island in the Sky 구역 |
wilson arch |
8일 캐피톨 리프 |
9일 브라이스 캐니언 |
10일 지온 |
11일 그랜드캐니언 노스림 |
12일 안테룹 |
13일 모뉴멘트 |
14일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
15일 그랜드캐니언 사우스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