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리스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경험과 이곳의 방대한 자료에 계속해서 놀라면서, 한편 소중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워싱턴DC10개월간 거주하다가 이번 6월에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마지막으로 78일간의 옐로우스톤, 그랜드티턴, 아치스, 캐년랜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만, 큰 틀에서 동선을 정하지 못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여기서부터 막히니 계획에 진전이 없어서 이 자리에서 대강의 조언이라도 듣는 것이 제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쓰게 됐습니다.

조그만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아내와 저(44세) 그리고 10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현재 워싱턴D.C.에서 솔트레이크시티공항까지 왕복항공권만 예약을 마쳤고, 숙소는 동선이 확정되면 바로 예약할 생각으로 검색만 하고 있습니다.

그 외 각각의 공원에서 할 것들은 여기에 있는 자료들을 참고하고 차차 공부해서 준비할 생각입니다.

 

1. 서부여행 경험

지난 3월에 이곳에 있는 유용한 정보를 토대로 라스베가스, 자이언, 브라이스, 페이지, 그랜드캐년, 데쓰벨리, 샌프란시스코, 서부해안도로, 로스엔젤레스를 다녀왔습니다.

아쉽지만 주어진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주로 뷰포인트 중심으로 보면서 다녔습니다. 그때도 여기에서 얻은 정보가 큰 도움이 되었고, 여행도 잘 다녀왔습니다.

   

2. 일정 초안

제가 생각한 대강의 78일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5/22() 솔트레이크시티공항 오전 10:15 도착, 점심, 렌트카로 옐로스톤으로 이동 후 숙박

5/23() 옐로스톤 관광 후 근처 숙박

5/24() 옐로스톤 관광 후 근처 숙박

5/25() 옐로스톤 관광 후 근처 숙박

5/26() 그랜드티턴 오전 관광 후 아치스국립공원으로 이동 중 숙박

5/27() 아치스국립공원 도착, 관광 후 모압 숙박

5/28() 아치스국립공원 오전 관광, 캐년랜즈 오후 관광 후 근처 숙박(그린리버 정도?)

5/29() 솔트레이크시티공항으로 이동, 오후 4:50 비행기로 귀가

 

3. 문의 사항

큰 틀에서 동선을 어떻게 잡을지가 고민입니다.

먼저, 그랜드티턴과 옐로우스톤 중 어느 것을 먼저 볼지, 이에 따라 첫날 숙박지를 웨스트 옐로우스톤으로 할지 잭슨으로 할지를 정할까 합니다.

이후 아치스국립공원으로 이동의 편의성도 고려해서요.

 

다음으로 아치스로 이동할 때 어떤 길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아치스로 이동할 때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경치도 즐길 수 있는 루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선을 반대로 해서 아치스를 먼저 보고 옐로우스톤으로 가는 건 어떨까요.

국립공원 홈페이지를 보니 옐로우스톤공원 내 일반도로 중 가장 늦게 개통하는 곳이 Tower Fall to Canyon Junction (Dunraven Pass); Beartooth Highway 인데 5/27에 개통된다고 합니다. 가능한한 옐로우스톤은 나중에 가는 것이 공원 내 동선이 매끄러울 것 같아서요.

 

혹시 옐로우스톤 관광 후 아치스국립공원으로 가는 것이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면 추천해 주실 만한 다른 곳이 있을지요.

저희 가족의 미국 서부여행은 위에서 말한 것이 전부입니다.

    

- 아직 숙소예약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일정의 변경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 경험상 저희 가족은 식사 후 오전 9시부터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 전 서부여행도 그랬지만, 저희 가족은 뷰포인트 중심으로 관광하는 편인데, 같은 공원 내에서는 많을 곳을 돌아보기 보다는 중요 포인트에서 가볍게 산책하거나 앉아서 구경하다  이동하는 스타일입니다..

- 옐로우스톤공원에 3일을 머무를 경우 공원 내 숙소와 공원 외의 숙소의 차이가 별로 없고 서로 장단점이 있다는 아이리스님의 글과  역시 아이리스님의 숙소정보등을 참고해서 정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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