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루트 질문에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2월 중-말경 요세미티와 세콰이어 국립공원에 갈 계획입니다. 스노우 체인은 중간에 살 예정이구요. 

그런데 1달 전, 아무 생각없이 렌터카를 7인승밴 (그랜드 카라밴 동급) 으로 했었네요. 그 때는 서부는 따뜻한 줄로만 알았어요.. 

지금 변경하려니 렌트비가 $200 -> $600~800 정도로  뛰어서 많이 고민되네요. 

SUV나 4륜 구동이 훨씬 안전할 것 같은데.. 혹시 그랜드 카라밴 또는 시에나 같은 차로도 스노우 체인 챙기면, 이 시기에 요세미티와 세콰이어에 갈 수 있을까요?



혹시 요세미티와 세콰이어 국립공원 중에 한 곳만 선택한다면, 겨울철 시에나를 타고 가기는 어느 쪽 도로가 더 나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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