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즈만-옐로스톤/그랜드티턴-글래이셔-캐나다로키-칼리스펠 일정 문의드립니다. 

지난번 일정에서 밴쿠버, 시애틀을 포기하고, 아이리스님께서 알려주신 칼리스펠 out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렇게 변경하였더니 여행기간이 몇 일 단축되고 운전 거리가 줄었습니다. 아이리스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여행 기간: 7월 2일~7월 13일

* 여행 인원: 4인 가족 (부부, 초3, 다섯살)

* 차: SUV 또는 미니밴 렌트 예정


(7/2) 1일차, 오전 7시 RDU 출발, 오후 1시 BZN 도착. 렌트카 수령-월마트 장보고-맘모스 호텔 투숙 (편도 항공 & 호텔 예약 완료)

(7/3) 2일차, 옐로스톤 관광 후 OF Inn 숙박 (예약 완료) 

(7/4) 3일차, 옐로스톤 (또는 그랜드티턴) 관광 후 Canyon lodge 숙박 (예약 완료)  

(7/5) 4일차, 옐로스톤 (또는 그랜드티턴) 관광 후 Canyon lodge 숙박 (예약 완료) 

(7/6) 5일차, West Yellowstone으로 나가 점심식사 후 출발, Missoula의 Ruby's Inn 숙박 (예약 취소 가능)

(7/7) 6일차, 오전 일찍 출발, 글래이셔 국립공원의 서문쪽으로 이동해 오후에 Going-to-the-Sun Road를 일주 후 Many Glacier 숙박 (예약 완료)

(7/8) 7일차, 오전 일찍 호수 관광 후 출발, 오후 밴프 도착. 

        시내에서 늦은 점심 식사 후 미네완카호수 보고, Rimrock 리조트 호텔 체크인 후 (예약 완료) 밴프 곤돌라 관광, Upper hot springs 온천 후 투숙  

(7/9) 8일차, Bow Valley Pkwy-Morant's Curve-Icefield Parkway 지나 설상차 타고, (시간 되면 Maligne lake cruise 하고) the Crossing Resort 투숙 (예약 완료)

(7/10) 9일차, 밴프로 돌아오면서 Peyto lake, Bow summit 보고 요호 국립공원의 Takakkaw 폭포, Emerald 호수 관광 후 밴프 또는 캔모어 숙박 (미정)

(7/11) 10일차, Moraine Lake, lake Louise 관광 후 밴프 또는 캔모어 숙박 (미정)
(7/12) 11일차, 캐나다로키 서쪽으로 내려가 Radium Hot springs 지나 미국 국경 넘어 숙박 (미정)
(7/13) 12일차, 렌트카 반납, 오후 2:30 Glacier park international aiport (FCA) 출발 (편도 항공 예약 전)


8일차 일정은 밴프, 재스퍼 숙소를 구하지 못하다가 중간 지점에 있는 The Crossing Resort를 발견하고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재스퍼행으로 결정했어요. 
9일차 Peyto 호수와 Bow summit, 요호 국립공원 모두 소화 할 수 있을까요?
9,10일차 밴프 또는 캔모어 숙소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좀 더 기다려보면 현재 남은 숙소보다 저렴한 숙소를 찾을 수 있을까요? ㅜㅜ 
11일차 이동 경로 및 숙소 지역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밴프나 캔모어에서 출발해서 Radium Hot springs 가는 길에 있는 Kootenay 국립공원을 들러도 괜찮을까요? 11일차 숙소는 국경 넘어 미국 지역으로 하는 게 낫겠지요? 공항 근처에 호텔이 많긴 한데, 12일차 항공편이 오후 시간이고 11일차에 운전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아서 이동 경로에 있고, 공항에서 2-3시간 이내 지역이면 좋겠다 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막막하기만 하던 여행 일정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힌 것 같아 기쁩니다. 
다시 한번 고수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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