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님 조언 및 여러 지인들의 조언을 토대로 7월초로 비행기표 발권해둔 상태입니다.

이제는 호텔예약 국내선 예약 그리고 열씸히 공부 후 일정만 짜면 되겠네요. 이제 시작이지만요^^


우선은 고심끝에 빅토리아 관광을 포기하고 휘슬러를 경유해서 움직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혹시라도 빅토리아를 꼭 가야된다면 추천해주세요)

최종안은 아니지만 최종적인 루트를 짰으며 아이리스님 조언을 토대로 조금씩 유동적으로 변경 할 계획입니다. 한번 봐주시고 코칭좀 부탁드려요.


7월 8일(금) : 12:30 밴쿠버 도착 후 시내관광 후 숙박


7월 9일(토) : 밴쿠버 출발하여 휘슬러 관광 후 캠룹스로 이동 후 숙박


7월10일(일) : 캠룹스에서 재스퍼로 이동 후 관광 및 숙박


7월11일(월) : 재스퍼 출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관광하며 설빙차관광 후 레이크루이스 숙박 혹은 밴프에서 숙박


7월12일(화) : 밴프 국립공원 광관 후 밴프 숙박


7월13일(수) : 캘거리로 이동 후 국내선 이용하여 토론토로 이동 후 공항인근 숙박


7월14일(목) : 나이아가라이동 후 관광 및 숙박


7월15일(금) : 토론토 시내관광 및 공항인근 숙박


7월16일(토) : 오전12시비행편으로 출국


위 일정으로 대략 정했습니다.

근데 위에서 월요일 구간 레이크 루이스에서 숙박이 나을지 아니면 밴프에서 2박을 하는게 나을지가 고민스럽네요. 레이크루이스 호텔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밴프까지 갔다가 다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위 부분만 결정좀 부탁드려요. 


전반적으로 큰 문제는 없겠죠?

벌써 설레이네요. 미서부랑은 또다른 분위기라도 후기들이 자자해서요.

귀찮으실텐데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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