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녕하세요. 평상시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잘 들어오지 않다가 여행을 하면 올리는 게으름뱅이 지민아빠입니다.

 

제가 미국에 몇번 자유여행으로 다녀오니 주변 친구들이 부러워해 올해는 친구들과 같이 들어왔습니다.

 

1월 12일 : 인천 - 샌프란시스코 (코이트타워, 피어 39, 금문교, 트윈픽스, 다운타운)

1월 13일 : 스탠포드대 - 라스베가스(아울렛, 시저스팰리스)

1월 14일 : 그랜드캐년 웨스트림 - 후버댐 -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1월 15일 :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

1월 16일 : 12번도로- 24번도로- 캐피탈리프- 캐년랜드-모압

1월 17일 : 아치스캐년-261번도로-구즈넥-멕시칸햇-모뉴멘트밸리

1월 18일 : 밸리드라이브- 그랜드캐년 사우스림-라플린

1월 19일 : 라플린 - 칼텍 - 헐리웃

1월 20일 : 그리피스천문대 - 게티미술관 - 말리부 - 산타모니카 - 레돈도비치

1월 21일 : 로스앤젤레스 - 샌프란시스코 - 인천

 

항공은 싱가폴 항공을 이용했고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샌프란 -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샌프란은

미국 국내항공인 버진 아메리카를 이용했습니다.총 금액은 1인당 129만원이라는 다소 저렴한 금액으로 했고요.

 

차는 허츠에서 렌트해서 다녔습니다. 자세한 것은 여행기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반전!!

 

평상시 가정일을 소홀히 해 집사람에게 늘 미안해 미국 여행을 제안했더니 집사람이 흔쾌히 수락해 1월 21일 집사람과 지민이가

로스앤젤레스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친구들을 보내고 집 식구들을 맞아 후반전 여행을 시작한 것이죠^^

 

1월 21일 : 로스엔젤레스 - 아울렛 - 팜스프링스

1월 22일 : 팜스프링스 - 임페리얼 샌드 듄 - 길라 밴드

1월 23일 : 길라 밴드 - 오르간 파이프 국립공원 - 로드버그(뉴멕시코)

 

지금은 로드버그 숙소인 컴포트 인에서 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리스님 죄송하지만 한번 더 부탁을 드려도 될런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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