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시기 : 5월 15일새벽 - 22일 새벽


2. 여행구성원 : 저(-주 운전자, 운전경력25년,체력상) ,성인 20대 딸, 아들, 체력상 , 장거리자동차 여행 경험은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비상시자동차 정비실력은 별로 없습니다.


3. 여행컨셉이나 취향 :  자연을 좋아하고 복잡한 도시를 별로 않좋아하죠. 라스베가스 보다는 아리조나의 국립공원이나 유적지등을 더 좋아하고, 하루에 400-500 마일 정도의 운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아이들이라 뮤지엄이나 자연경관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대학을 졸업하는 둘째와 직장에 다니는 첫째랑 하는 로트트립이라 빡빡한 일정이지만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려고 하는 여행입니다..

                          좀 걱정은 차가 연식이 좀 오래된차라(항상 정비하고 다녀서 문제는 없습니다만) 아이가 대학에서 쓰던 차를 가지고 오는거라 혹시 응급사태가 발생할까봐 신경쓰이고, 저희 모두 별로 로드 트립 경험이 없어서 , 비상시 대비가 부족한점이 좀 신경이 쓰입니다. 주로 운전은 제가 할 것이고 아이들은 좀 한 두시간 도와 주는 정도가 될것같습니다.

                          10년된 세단(정비완료)을 운전할 예정이고 새벽일찍 출발해서 500 마일정도 달리고 자고 떠나고 하는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15일 새벽 콘웨이(알칸소주) 출발 --7시간35분 456마일--> 12시경 뉴 올리안즈 도착 , 시내 구경및 식사 유적지 구경-->15일숙박 뉴올리언즈 호텔 

                          16 오전 뉴올리안즈 유람선 관광, 식사후 1시출발---543 마일(8시간)- 10시 샌안토니오 도착 -16일 숙박 샌안토니오 호텔 투숙 

                          17일 샌안토니오 리버웍, 알라모 유적지 점심식사후 관광후 오후 출발- 432 마일 (6시간) 10시 Van Horn TX 호텔 투숙

                          18일 조식후 ----390 마일 (5:30분 운전)-->12시 아리조나 Benson Kartchner cave tour 및 오후관광식사--46마일 50분운전 투산 도착  Saquaro                           National park , desert museum, Tuscon  호텔 투숙

                          19일 조식후 오전Tumbston  마을 관광---->116 마일 1:50분 운전 피닉스 도착점심후 라스베가스로 출발 300 마일 5시간 운전 베가스 호텔 투숙

                          20일 오전 조식후 440 마일 7시간 운전 후 리노 도착 호텔 투숙

                          21일 오전 조식후 256 마일 4시간 30분 운전 오레곤주 Kalama Falls 도착  점심후 포틀랜드로 출발 280마일 운전5시간후 포틀랜드 22일 새벽 토틀랜드 도착

                 

4. 과거 여행지 :  센프란 시스코 , 엘에이 한인타운을 1박일로 가본적이 있고 , 라스베가스를 2박3일로 갔었고 뭐 그정도 입니다. 


 아직 결정하지 못한것은 , 피닉스에서 포틀랜드로 돌아오는 루트중 라스베가스로해서 좀 프리웨이를 피하고 한적하게 오는 루트랑, 다른 한가지는 정석대로 I 10을 달려서 피닉스에서 뉴멕시고를 거쳐 엘에이  I 5를 거쳐 오는 루트를 생각중입니다. 엘에이 지역이 교통이 복잡해서 피하고 싶고 , 좀 경치를 구경하면서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여야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보시고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3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3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1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7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1 2
9177 [2016.10.1~10.7 미국] 그랜드서클 RV(캠핑카) 여행의 장점과 단점 [12] file LEEHO 2016.10.12 11307 3
9176 아치스 국립공원의 타워아치 트레일(Tower Arch Trail at Arches National Park) [7] file 아이리스 2016.12.02 6188 3
9175 앨라배마(AL)에서 Grand circle 자동차여행 후기_최종 11월 [7] file 포동포동아빠 2016.11.30 3611 3
9174 [사진촬영]노을 사진을 촬영해 보자 - 기초편 [19] file 램빗군 2017.01.23 3994 3
9173 (4월)9박10일그랜드서클 2차여행 후기-2편 [6] file 갈림길 2017.05.22 2214 3
9172 Black Canyon of Gunnison + Colorado National Monument [2] 배고픈부엉이 2017.06.10 1832 3
9171 peek-a-boo / spooky gulch trail 후기 [10] file 긴팔원숭이 2017.10.17 1582 3
9170 피닉스를 출발해 작은 그랜드서클을 돌아 라스베가스로 가는 계획 [11] file 아이리스 2018.01.25 11375 3
9169 미국 Round Road Trip - 중간 보고 1 [18] file misagie 2018.06.10 1601 3
9168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7 - Moab → Arches Park(Delicate Arch) [12] file misagie 2018.08.01 1291 3
9167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9 - Monument Valley → Antelope Canyon → Lake Powell → Horseshoe Bend [4] file misagie 2018.08.06 1486 3
9166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18 - Yellowstone (Canyon Village) → Beartooth Hwy → Dead Indian Summit Overlook → Cody [4] file misagie 2018.08.27 2894 3
9165 [3박4일 미니 RV 캠핑 후기]설레는 출발과 말로만 듣던 그랜드캐년! [4] file 초보운전 2018.11.20 2539 3
9164 [3박4일 미니 RV 캠핑 후기]인상 깊었던 브라이스캐년 file 초보운전 2018.11.20 1665 3
9163 그랜드 서클 여행기 2019년 7월3일-7월8일 [11] file 청산 2019.07.10 1467 3
9162 9월달 옐로스톤 여행에 대한 조언 [14] file 아이리스 2020.09.14 9100 3
9161 119일동안의 북미 가족여행 후기 올립니다.(스크롤 매우 압박주의) [7] file 소정민 2020.01.01 1365 3
9160 그랜드서클 여행지 안내 (3) 그랜드캐년 사우스림에서 Page로 이동하는 길 [5] file 아이리스 2022.03.26 1205 3
9159 그랜드서클 여행지 안내 (4) - 애리조나 페이지(Page) [8] file 아이리스 2022.06.07 1909 3
9158 알래스카 이야기 - Alaska Public Use Cabins [12] file snoopydec 2022.08.05 518 3
9157 알래스카 이야기 - Katmai National Park Part. 3 [18] file snoopydec 2021.10.20 456 3
9156 유타 [8] file 덤하나 2022.07.12 315 3
9155 콜로라도 단풍 현황 업데이트 (09/24-26) [17] file snoopydec 2022.09.27 470 3
9154 2022년 가을여행 - 콜로라도 캐블러 패스, 오하이오 패스, 마블 사진 [6] file 철수 2022.10.10 283 3
9153 2022년 가을여행 - 콜로라도주의 West Elk Loop Scenic and Historic Byway와 Marble (10월8일) [2] file 철수 2022.11.08 189 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