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한달동안 둘이서 마이애미에서 샌스란시스코로 자동차 횡단을 하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처럼 가 보고 싶은 곳은 많고 시간은 제한되어 있어서 경로 정하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일정 보시고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Miami - New Orleans - Austin - San Antonio - Rocky mountain - Yellow stone - Salt lake city - Moab - Bryce Canyon - Grand Canyon North Rim - Las Vegas - Death Valley - SF 


구체적으로는 


1-4 마이애미 

5 destin 

6-7 New Orleans 

8 Austin

9 San Antonio 

10-14 yellow stone으로 이동 (denver, rocky mountain etc) 

15-17 yellow stone 

18 salt lake 

19 Moab

20 Bryce Canyon 

21-22 grand canyon 

23-24 Las Vegas

25 Death Valley 

26 Yosemite 

27 San Francisco 

28 출국 


이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여러번 가 본 곳이라 하루 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한번쯤 꼭 평야를 달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또 yellow stone 공원에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일정에 넣게 되었네요. 

그러면서 가보고 싶었던 monument valley 나 lake powell, antelope canyon 들을 포기하는 게 아쉽고 또 한편으로는 운전이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혹시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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