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5일 밤 11시 라스베가스 도착,  5월 17일 새벽 1시 라스베가스 아웃 일정입니다.

집사람과 아이들 셋이 함께 갑니다.(5학년, 2학년, 1학년)


5월 6일부터 11일까지는 그랜드 캐년을 여행할 계획이고(라스베가스-후버댐-세도나-사우스림-페이지-모뉴먼트 벨리-브리아스, 자이언캐년-라스베가스)를 가볼 생각입니다.

아직 시계 방향으로 갈지 반시계 방향으로 갈지는 정하지 못했네요.. 


그 이후 일정은 12일부터 15일까지는 친구가 있는 LA에 가볼 생각이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와서  집으로 오는 일정입니다. 


렌트카는 코슷코에서 신청해 두었고, 제가 보험이 있으니 우선 덮어 쓰면서, 아멕스 카드로 커버 되는 부분을 처리하고 모자른 보험은 구매할 생각입니다.

숙박을 아직 결정하지 못해서 일정과 방향을 못잡고 있는데요..


그랜드 캐년 숙박이 5월 초, 중순이 많이 부족할까요? 주말 가격은 라스베가스나 그랜드 캐년이나 많이 오르는것 같습니다.

그랜드 캐년 빌리지에서 Yavapai lodge에 숙박하면 어떤 점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곳이 아니면 밖으로 멀리 가야 하는지요?


다음주 토요일 출발인데 아직 정하지 못한게 많아서 좀 걱정이 되네요.

혹시 일정을 짜면서 꼭 챙겨야 할게 뭐가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앤터로프 캐년은 미리 신청을 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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