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yonlands NP에서 Capitop Reef NP로 가는 24번 도로와 Capitol NP의 Scenic Dr. 정경입니다. 모든 사진은 자동차 안에서의 드라이빙 샷입니다. 초점도 잘 맞지 않고 특히 유리의 반사로 인한 얼룩이 심합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심지어는 대시보드의 물체도 그대로 유리에 투영되어 보이는군요. 기종은 똑딱이 Canon IXUS 960 IS입니다. (아쉽게도 출시한 지 7년이 지나니 이미 단종이 되었네요.) 수동 모드에 최적의 조건을 제가 셋팅해주고 완전 초짜인 저의 안지기가 자동모드로 찍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그냥 마구잡이로 셔터만 눌렀습니다. 여행할 때 똑딱이, DSLR중 어느 게 좋은 것인가에 대하여는 제가 이미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전문적인 지식이 있으면 당연히 DSLR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똑딱이도 DSLR에 버금가는 쨍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값싸고, 가볍고, 휴대하기 편하고..... 그냥 재미삼아 올려보는  똑딱이 예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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