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9 21:00
반대편 바닷가에도 사람이 그득하다. 아무래도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런가 보다..
주차장 옆에 있는 놀이 기구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저 멀리 잔교 끝이 햋빝 역광으로 어둡게 보인다.
잔교 끝까지 오니 66번 도로 끝에 있는 상점이라는 표지가 보인다.
나무로 만든 잔교를 가까이서 보고
잔교 끝에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다. 왜일까?
바로 석양을 보려고다. 그리고 석양을 보았다.
석양지는 것을 보고 잔교를 돌아보면서 차에 올랐다.
시내로 가는 길. 러시 아워의 끝장을 보았다. 20여마일의 거리를 한 시간넘게 걸려서 만찬 장소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