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5 09:39
4. 17일 Carson에서 RV pick up 해서 지온마켓에서 시장보고 에너하임으로 출발,
에너하임 RV 파크에서 2박 (지금까지 가장 비싼 캠프그라운드) 하면서 늦은 나이에( ㅎ ㅎ ㅎ) 디즈니렌드를 하루 종일 구하고, 탈것도도 재미도 있었음. 입장료가 비싸긴 해도 (1인당 15만원 정도)
중간에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 들러서 화장품 몇개와 손주 옷가지 구입,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연상하는 정도 아울렛
4월 19일 팜스프링 KOA 캠프그라운드에서 2박 풀장에 Hot Tub까지 있었으며 괜찬은 곳 :
첫 방문한 죠수아트리 국립공원에서 애뉴얼패스 $80 에 구입하고, 히든벨리 트레일 하이킹.
4월 21일 아침일찍 피닉스로 출발 10번 고속도로 약 450km 내 운전 실력으로 6시간 걸렸습니다. 팜스프링 바람이 어찌 센지 차가 엄청 흔들리기도함
운전은 한국보다 쉬웠어요 차량 별로 없고 반대편 차선은 100m 이상 떨어져 있어 신경쓸 필요 전혀 없으며, 크르즈로 세팅하고 달리면 브레이크 밟을 일 거의 없으며
차선 한국보다 넓은 듯해서 엄청 운전 편해요.
데세르 새도 RV 리조트 묵었는데 깨끗하고 좋은 곳. 바로 옆에 costco 와 In-n-out 있어서 ,
4월 22일 피니스 시내 데저트 보타니컬 가든에서 엄청난 선인장들 구경 입장료 $ 25. 1902년에 건축된 성마리 로만 캐토릭 바실리카 성당에서 낮 12시 미사에도 참석했는데 이곳에서는 영성체때 아직 포도주를 주시네요
아시아나 마켓에 들러서 필요한 물품 보급도 하구요. 필요한건 거의 구입 가능한 듯'
4월 24일 새도나로 출발. 렌초 새도나 RV를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예약을 못해 다른 곳에 했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어요 새도나 까지
래드록 비지터 센타 들러서 179번 도로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거쳐 성십자가 성당으로, 근데 RV는 주차 안된다고 내려가서 길가 적당한 곳에 파킹하고 걸어
올라오라고 하네요. 흑 흑 겨우 길가에 파킹하고 성당 테라스에서 내려보는 경치 정말 멋저요
4월 26일 윌리암스 KOA 에서 1박 그랜드캐년 RV 파킹장을 4월 27일 예액해둬서 어쩔 수 없이, 그리고 피로도 플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