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7일 Carson에서 RV pick up 해서 지온마켓에서 시장보고 에너하임으로 출발,  

에너하임 RV 파크에서 2박 (지금까지 가장 비싼 캠프그라운드) 하면서 늦은 나이에( ㅎ ㅎ ㅎ)  디즈니렌드를 하루 종일 구하고,  탈것도도 재미도 있었음. 입장료가 비싸긴 해도 (1인당 15만원 정도)

중간에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 들러서 화장품 몇개와 손주 옷가지 구입,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연상하는 정도 아울렛

4월 19일 팜스프링 KOA  캠프그라운드에서 2박 풀장에 Hot Tub까지 있었으며 괜찬은 곳 :

첫 방문한 죠수아트리 국립공원에서 애뉴얼패스 $80 에 구입하고,  히든벨리 트레일 하이킹.


4월 21일 아침일찍 피닉스로 출발 10번 고속도로 약 450km  내 운전 실력으로 6시간 걸렸습니다.  팜스프링 바람이 어찌 센지 차가 엄청 흔들리기도함

 운전은 한국보다 쉬웠어요  차량 별로 없고 반대편 차선은 100m 이상 떨어져 있어 신경쓸 필요 전혀 없으며, 크르즈로 세팅하고 달리면 브레이크 밟을 일 거의 없으며 

차선 한국보다 넓은 듯해서 엄청 운전 편해요.

데세르 새도 RV 리조트 묵었는데 깨끗하고 좋은 곳.  바로 옆에 costco 와 In-n-out 있어서 ,


4월 22일 피니스 시내 데저트 보타니컬 가든에서 엄청난 선인장들 구경 입장료 $ 25.  1902년에 건축된 성마리 로만 캐토릭 바실리카 성당에서 낮 12시 미사에도 참석했는데 이곳에서는 영성체때 아직 포도주를 주시네요

 아시아나 마켓에 들러서 필요한 물품 보급도 하구요. 필요한건 거의 구입 가능한 듯'


4월 24일 새도나로 출발. 렌초 새도나 RV를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예약을 못해 다른 곳에 했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어요 새도나 까지

 래드록 비지터 센타 들러서 179번 도로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를 거쳐 성십자가 성당으로, 근데 RV는 주차 안된다고 내려가서 길가 적당한 곳에 파킹하고 걸어 

올라오라고 하네요. 흑 흑    겨우 길가에 파킹하고 성당 테라스에서 내려보는 경치 정말 멋저요


4월 26일 윌리암스 KOA 에서 1박  그랜드캐년 RV 파킹장을 4월 27일 예액해둬서 어쩔 수 없이, 그리고 피로도 플겸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68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3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8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8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29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8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9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30 2
12029 다음 주 그랜드서클 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양소유 2022.03.26 162 0
12028 제 여행계획에 도움부탁드립니다. [5] 라라루루 2023.03.09 162 0
12027 아이리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로 하나를 더 여쭈어 보려 합니다. [3] smileis 2022.10.06 162 0
12026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6, Alberta [3] file LEEHO 2021.09.12 163 1
12025 6월 그랜드 서클여행 봐주세요 [2] 나현준 2022.05.13 163 0
12024 (미국 두 달 여행)47.옐로스톤/티턴-야생의 동물을 보다 리멤버 2022.07.18 163 0
12023 미국 프리웨이 [2] 044APD 2023.03.24 163 0
12022 허니문 로드트립 최종점검... [1] 044APD 2023.04.21 163 0
12021 2/3(다음주) 미서부 8박9일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5] file myung97 2024.01.28 163 0
12020 Yosemite National Park내 Valley에서 Glacier Point까지 라이드 구합니다^^;; 봄초록 2021.05.28 164 0
12019 9월 중순 LA-Sequoia-Kings-Yosemite 갈 예정입니다. [4] sueha 2022.03.24 164 0
12018 10월 17 ~ 19일 (2박 3일) 그랜드 써클 조언 구합니다. ~! [2] 재석 2022.08.09 164 0
12017 연말 플로리다 여행 일정 문의 [2] yun2000k 2023.11.13 164 0
12016 남캘리 등산 여행 [6] file CJSpitz 2023.12.10 164 1
12015 3개월만에 재방문한 자이언 국립공원 사진 몇장 [1] file CJSpitz 2024.01.29 164 1
12014 Arches 국립공원 퍼밋 관련 [4] vinemom 2024.01.03 165 0
12013 6월 25일~7월 10일 콜로라도-사우스다코다 일정 검토 부탁드립니다. [2] rosa 2022.06.11 165 0
12012 글레이셔 국립공원 탐방 문의 [2] 쭈리 2023.04.19 165 0
12011 7박 8일 캐년 & 요세미티 일정 참견 요청 [2] file 운전수두명 2023.07.20 165 0
12010 2023년 9월 듀랑고-실버튼 협궤열차, 메사 베르데 NP, 모압 [2] file 말년 2023.10.10 165 1
12009 [2016.6~7 미국&캐나다 서부] 5년 뒤에 쓰는 북미대륙일주(II) 여행기 No.18, California II (San Francisco I - 북부) file LEEHO 2021.09.22 166 0
12008 La in -Seattle out [2] 우리행 2022.08.31 166 0
12007 5월 알래스카 or 캐나다 로키 or 시애틀? 어디가 좋을까요 (with 플로리다 후기) [4] houstongas 2024.01.24 166 0
12006 생애 두번째 미서부 여행 일정 문의 입니다. [6] file ilovemycat 2024.02.15 166 0
12005 이번주 세도나 가는데 날씨걱정 [4] 미니멀라이프 2024.01.04 167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