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여행을 계획하게 되어서 어떻게 할지 막막합니다.


엘에이에서 출발해서 모뉴먼트 밸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서 오려고 했는데


간 김에 모압(아치스 캐년)까지 갔다오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코스도 좀 더 늘어나게 되었고요.


일단 대략 일정을 다음과 같이 하면 괜찮을까요?


참고로... 3대캐년(그랜드, 자이언, 브라이스)은 이미 다 갔다온 상태입니다.


그외는 아직 못가봤고요.



엘에이에서 저녁 5시쯤 출발합니다.


1박 : 팜스프링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2시간 정도 달려서 숙박하려고요)


2박: 세도나 


3박: 페이지


4박: 모뉴먼트 밸리 


5박: 모압 (캐년렌즈, 아치스)


6박: 토리 (캐피틀 국립공원)


7박: 세인트 조지 


8박: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도 많이 가서 특별히 안들려도 되는데 그냥 오다가 1박으로 잡아봤습니다)


사실.... 캐년렌즈, 아치스, 캐피틀 등은 어떤 곳인지 잘 모릅니다.


여기서 여행일정이나 후기를 보고 가보고 싶어서 넣어봤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4살, 6살) 특별히 어려운 코스 트레일은 못하고 차로 드라이브하고 쉬운 트레일만 잠깐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차량은 제가 SUV(혼다 파일럿)를 소유하고 있는데  차량상태가 어떤지 몰라서 


렌트(승용차)를 할까 하는데.... 승용차로 위 코스 달려도 괜찮을까요? (노면상태나.... 기타 등등)


그리고 12월 15일 쯤 출발할 것 같은데 그때도 날씨가 크게 영향을 줄까요?


좋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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