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15:18
12월 19일 벤쿠버에서 출발하여 LA의 친척집으로 여행하려합니다.
엄마와 14세,4세 아이가 함께하는 여행이라 고민이 많이 되어서 아직 여행확정을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무지하게만 생각하고 있다 알아보니 겨울날씨의 변수가 있었네요..
구글맵을 통한 가장 빠른 루트는 I-5 고속도로이던데요...오레건주와 캘리포니아주 사이의 길이 눈이 올 경우 위험하다는 의견이 다수인지라..
운전경력은 오래이지만 섣불리 운행결심이 안서네요...
19~21일까지 레딩지역은 강수량 30%안팍으로 일기예보는 확인됩니다
구글맵을 통하여 보면 I-5S 경유, I-5에서 I-84E 경유, i-5지나 US-95S 경유 하는 세가지 루트가 나오는데요...
세가지 루트 모두 눈이 올 경우 운행이 위험한 도로들인가요?
벤쿠버에서 LA 친척집까지 2박3일의 일정, 하루 6~7시간 운전은 기본으로 차량이동할 예정입니다.
I-5으로만 갈 경우 가장 위험한 구간이 어느 지역인지 알 수 있을런지요?
고속도로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 도움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