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온지 근 60여일 게으름의 극치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다녀온 곳이 중첩이 되지만 미국자동차여행 식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에어버스 380 프레스티지석은 처음 타본다. 2층 전용 입구로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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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때문에 맨 앞 좌석을 미리 선택.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과 어메니티로 다비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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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을 주면서 내일 아침 식사까지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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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륙을 하였고 비행기는 서울 항공을 지나고 있었다. 강남 잠실 운동장과 롯데 월드몰이 보여서 한 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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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지나지 않아 전채와 샐러드가 나왔다. 빵은 중국식 빵 하나만 주문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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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가 나왔는데 내 입맛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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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은 안심을 시켰는데 나름 굿!! 엘에이 도착을 하면 운전을 해야 해서 와인은 맘껏 마시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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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식으로 치즈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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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를 하러 가다가 비행기 앞에 있는 무인 바를 보았다. 그렇지만 운전때문에 또 패스. 뒤에는 유인 바가 있는데 그냥 구경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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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식 타임이 되어 간식을 나누어 주는데 우선 다 받았다. 그리고 정작 먹은 것은 라면. 그런데 식성 좋은 나도 설익은 컵라면(물론 그릇에 나왔지만) 맛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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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 두시간여전 나온 아침은 간단하게 죽으로 시켰다. 비행기내에서 그냥 사육만 당했는지 먹는둥 마는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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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는 미국 서해안 어디를 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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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엘에이 상공 헐리웃 사인과 그리피스 천문대가 보인다. 그리고 류현진이 소속한 다저스 구장도 보이고  생각보다 빠른 10시간 비행끝에 엘에이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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