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50번 도로를 타고 찾은 곳은 3년전 방문하였던 거니슨의 블랙캐년. 그때는 눈이 내렸는데 오늘은 화창하다. 산을 올라가니 토미치포인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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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올라가니 보이는 비지터 센터 우리는 여기서 거니슨 포인트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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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산이 우리를 반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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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에 가서 산 밑에 있는 거니슨 강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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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있는 비지터 센터도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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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산을 나와 왓던 길을 달려 그랜드 정션에 와서 70번 고속도로를 타고 모압으로 향하였다. 역시 병수를 위해 126번 시닉 웨이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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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ysiyj/22092697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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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강가에 물을 마시러 나온 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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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피셔 타워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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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회전 하니 캐슬 밸리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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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압 시내에 와서 세차를 하고 시티 마켓에 들려 장을 보는데 와규가 보인다. 얼마전 일본 여행에서의 기억이 좋아 사서 저녁에 먹었다. 그런데 갈은 고기였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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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숙소는 작년에도 머물렀던 레드 클립 랏지. 이번에는 절벽 쪽 숙소가 아닌 강가의 숙소를 190,000에 예약을 하였다.


https://blog.naver.com/mysiyj/220927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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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베드와 쇼파베드 주방으로 이루어진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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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전면은 잔디로 된 테라스가 있고 그 너머에는 콜로라도강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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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바라본 황혼의 주변 모습은 아직도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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