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구성원: 부부+부모님 (총4인)

이동 수단: 비행기 + 렌트카 

여행 목적: 처음이자 어렵게 미국 여행기회를 얻으신 부모님에 포커스를 맞추려 합니다(취향,체력). 박물관이나 미술관 보다는 자연경치나 랜드마크 위주로 계획중입니다.

여행기간: 5/24(화)출국 - 7/8(금)귀국 (45일 일정중 24박25일 자유여행)

특이사항:

1. 형님 가족이 샌프란시스코 밑에있는 몬테레이에 거주중입니다. 형 휴가기간에 맞추어 6/17일에 방문 예정입니다.

그래서 6/17(금)~7/8(금)동안의 기간은 형가족과 함께 지내기로 정해져서 이 기간을 제외한 5/24~6/17동안(24박25일)의 4인 자유여행 계획중입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몬테레이~요세미티 정도의 반경은 자유여행 목적지에서 배제하기로 정했습니다.

2. 여행자 4인중 운전은 저 혼자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의 체력을 고려하여 간간히 장거리 경우 현지 국내선 비행기 이용을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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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동안 고민 끝에 재 문의 드립니다.


일정과 동선을 어느정도 정리해서 첨부 하였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은 비행이동 및 시간입니다.

바뀐건 별로 없어보이는데.. 얼마나 지웠다 고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6/4일늦은시간이나 6/5일 이른시간 SLC- LA 비행기 탑승을 고려하였지만

비행기 시간이 안맞아 부득이 하게 6/5 저녁비행기(20:10)를 타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그랜드 서클 일정중 하루를 더 확보하게 되었는데요.

쏠렉시티 중간을 끊어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모뉴먼트 밸리나 모아비를 경유하는 동선이 좋을지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일정에 여유가 생겨서 좋은건데 말이지요^^;


캐나다 록키는 록키투어 사이트를 통해 밴프지역 궁금증이 대부분 해갈 되었습니다. 재스퍼에 들를 만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체적인 동선이나 숙박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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