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년도 10월중순에 전역예정인 군인입니다.

18년도 10월 말이나 11월초부터 어머니와 렌트카로 서부에서 10~14일 정도 여행할 생각입니다.

가고싶은 곳은 LA(베버리힐스 부근, 게티센터) , 라스베가스(1박2일), 자이언캐년 1박2일(지온국립공원), 브라이스캐년, 엔터롭캐년과 홀슈밴드(1박2일), 

그랜드캐년(사우스림), 요세미티 국립공원(1박2일 or 2박3일), 후버댐

이렇게 정했고, 된다면 1.(데스벨리)나 2.(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를 보고 근교구경) 하고 공항에서 댄버주로 갈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정하다가 너무 복잡해서 도움 받고자 합니다.

저기 전부 다 렌트카로 갈꺼고 라스베가스는 원래 갈 생각이 없었는데 중간에 쉴 지점으로 호텔에서 하루 머물고 가려고 합니다.

다른 캐년은 하루 자고 가는게 편한지, 아니면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위에 적은 방향대로 가는게 좋은지 아니면 더 나은 방향이 있다면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랜드캐년에서 요세미티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구글지도로 15시간) 중간에 하루 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랜드캐니언에서 라스베가스나 LAX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시 렌트를 해서 차로

요세미티를 가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11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3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7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94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96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4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5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96 2
8920 4박 5일 그랜드써클 후기 및 소소한 팁 [7] file tnry05 2017.09.10 2085 2
8919 5박 6일 그랜드캐년 -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 다녀왔습니다. [4] file 쏨맨 2017.09.08 4969 2
8918 미서부 로드트립 2017.7.26~8.7 [3] file Headline 2017.09.10 2769 2
8917 그랜드써클 7-라스베가스와 Death Valley file 여행좋아 2017.09.18 1422 2
8916 그랜드써클 7-Valley of Fire State Park 그리고 서울로 [6] file 여행좋아 2017.09.22 1481 2
8915 서부 다녀온뒤 참고할만한 사항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4] file 쿡쿡 2017.10.08 2534 2
8914 chesler park - joint trail 후기 (canyonlands needles district) [6] file 긴팔원숭이 2017.10.19 1705 2
8913 Turret arch 사진 찍는 포인트 (아치스 윈도우구역) [10] file 긴팔원숭이 2017.10.16 1684 2
8912 shafer canyon - potash road drive (canyonlands national park) - 사진추가 [16] file 긴팔원숭이 2017.11.14 2181 2
8911 North Texas와 뉴멕시코 여행기 [12] file 사랑별 2017.12.01 2817 2
8910 미서부 및 콜로라도 록키 여행기 (3편) [9] file 막켄나의황금 2017.12.18 2008 2
8909 미서부 및 콜로라도 록키 여행기 (4편, 마지막편) [10] file 막켄나의황금 2018.01.10 1987 2
8908 그랜드서클 일부 짧은 여행기 (12.18-25) [3] 튼솔 2018.01.01 1832 2
8907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4 - Amarillo (Route 66) → Santa Fe [12] file misagie 2018.07.01 1332 2
8906 San Francisco-Golden Gate Bridge View Point [2] file 청산 2018.03.06 1298 2
8905 2018년 국립공원 입장료 인상 소식 [1] 아이리스 2018.04.18 4526 2
8904 다녀온 후 게시하는 그랜드 써클 여행계획 [13] file esan 2018.05.15 1736 2
8903 Golden Gate Bridge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 [16] file Roadtrip 2018.05.14 1792 2
8902 요세미티 티오가 패스 (Tioga Pass Road) 따라 호수 탐방 이야기 [15] file 세라 2018.06.06 5848 2
8901 안녕하세요. 오렌지 카운티입니다 [20] file 자유 2018.06.10 1111 2
8900 5일간의 짧은 북서부 여행 후기- Dunsmuir Railroad Park Resort [2] file ontime 2018.07.03 975 2
8899 샌디에고 간단 소개 [6] zero123 2018.06.21 1731 2
8898 그랜드서클 여행 - 여섯째날 [2] 마케터 2018.06.26 915 2
8897 미국 Round Road Trip 후기 0 - Prolog [4] file misagie 2018.06.27 1232 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