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 환갑을 맞이해서 이번 추석 기간에 미 서부 여행 계획 중 입니다.


LA에 친척분이 살고 계셔서 base camp는 LA입니다.


Sequoia와 Kings canyon을 더 보고 싶긴 한데 그럼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힘들 것 같아 1박 2일로만 잡았습니다.


나름 최선의 경로로 짠다고 짰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고생한 기억만 남을까 걱정되긴 합니다.


읽어 보시고 일정상 문제점 등을 알려주시면 즐거운 가족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9/11 서울 -> LA

9/12 LA->Zion Canyon 

 워낙 장거리를 이동해야 해서 조금 아깝지만 아마 이 날은 저녁 먹고 쉬지 않을까 합니다.

9/13 Zion Canyon, Bryce Canyon

Tower of the Virgin (일출)

Canyon Overlook Trail

Zion Canyon -> Bryce Canyon

Bryce Canyon (일몰)

Bryce Canyon -> Page

9/14 Page, North Rim

Horseshoe bend (일출무렵)

Lower Antelope ( 11:00~12:00)

Page -> North Rim

9/15 North Rim -> Las Vegas (숙박)

North Rim trail (8:00~16:00)

9/16 Las Vegas -> LA (숙박)

9/17 LA -> Sequoia National Park (숙박)

9/18 Kings Canyon -> LA(숙박)

9/19  LA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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