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좀더 일찍 알았다면 좀더 많은 자료를 보고 계획을 세웠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성인 2명 중학생 2명 총 4명이서 가족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비행기는 예약을 한 상태이구요.

숙박은 거의 예약은 한 상태인데 1월 1일을 제외하고 언제든지 취소 가능한 상태입니다.


서부여행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2월 31일(토) 오후 5시  LA 도착

1월 1일 LA 시내 여행 LA 숙박

1월 2일 산타모니카 해변 구경 및 휴식  LA 외곽 바스토 숙박

1월 3일 후버댐 및 라스베가스 관광 후 라스베가스 숙박

1월 4일 그랜드 캐년 관광 후 페이지 숙박

1월 5일 엔탈로프, 홀슈밴드, 모뉴먼트 밸리 관광 후 모뉴번트 밸리 숙박

1월 6일 아처스 캐년, 캐년랜즈 관광 후 그린 리버 숙박

1월 7일 브라이스 캐년, 자이온 캐년 관광 후 라스베가스 숙박

1월 8일 라스베가스 출발, 프레즈노 숙박

1월 9일 프레즈노에서 샌프란시스코, 오크랜드 숙박

1월 10일 샌프란시스코 시내 관광 후 오크랜드 숙박

1월 11일 14마일 및 몬트레이 관광 후 몬트레이 숙박

1월 12일 LA 공항 부근 숙박

1월 13일 LA 13시 out


질문 1. 1월 1일에 공휴일인데 주요 관광지(게티 센터, 헐리우드 등등) open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2. 1월 6일과 1월 7일이 문제인데요.

             이렇게 계획은 세운 이유는 아처스와 캐년랜즈를 관광 후에 브라이스 캐년의 핵심 부근을 보고 시간이 안되면 자이온을 건너뛰자는 생각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에서 여러 글들을 보다보니 자이언 캐년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숙박지를 그린리버로 하지 말고 브라이스 캐년 쪽에 잡을까요? 이렇게 잡을 경우 아처스와 캐년랜즈를 본 후에 겨울철인데 운전이 부담스럽네요.

              밤늦게까지 운전을 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그린리버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브라이스캐년 핵심부분을 보고 자이언에서 트래킹 하나하고 라스베가스로 갈려고 하니 이 또한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운전해야하는 것이 부담스럽네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질문3 1월 8일에 프레즈노 숙박인데 계속 운전하면서 하루를 보내기가 그래서 세퀘야 국립공원에 갈 수 있으면 가고 싶은데, 이또한 겨울철이다보니 문이 열리는지

           일정상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질문4 1월 9일에 프레즈노에서 샌프란시코로 가게 되는데 요세미티는 아무래도 포기하는 것이 좋겠죠? ㅠㅠ


질문5 전체 일정을 보시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운전은 저랑 와이프가 할텐데요. 아무래도 제가 7, 아내가 3정도 하게 될것 같습니다.

          도움될만한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6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1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5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41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99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6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8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06 2
8621 미국 서남부 2주 자동차 여행 일정요! [4] file 발가락 2012.01.17 5672 1
8620 그랜드티턴(Grand Teton)의 트레일 ② 나머지 트레일들 file 아이리스 2012.01.18 11451 1
8619 이상한 여행 계획 [5] 빈잔 2012.01.18 3499 1
8618 여자혼자 미국 북서부 공원위주의 렌트카여행 조언 부탁 드려봅니다 [8] 연분홍치마 2012.01.19 7144 1
8617 7월초 옐로스톤 + 그랜드티턴 여행 뼈대를 좀 잡아주세요 ^^ [4] 개골개골 2012.01.20 5595 1
8616 겨울 남서부(CA-AZ-NM) 여행 후기 [6] 야니 2012.01.27 8394 1
8615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의 델리키트 아치(Delicate Arch Trail) [3] file 아이리스 2012.02.10 22992 1
8614 플로리다 여행기 - 3 [2] file 샘스파 2012.03.29 3565 1
8613 옐로스톤,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의 곰(Bear) 이야기 [2] 아이리스 2012.02.14 19340 1
8612 아이리스님, goldenbell님^^ [5] file January 2012.03.21 2943 1
8611 요세미티 국립공원 2월 풍경 [5] file January 2012.03.21 7102 1
8610 오렌지 file January 2012.03.21 2918 1
8609 아치스 국립공원 [4] file January 2012.03.21 3059 1
8608 San Antonio [1] file January 2012.03.21 3054 1
8607 플로리다 여행기 - 1 [1] file 샘스파 2012.03.22 3488 1
8606 San Francisco의 숙소 위치에 대한 질문 (bidding 관련)??? [10] Jeen 2012.03.26 6471 1
8605 6월초, 서부 여행 일정 문의드립니다. [2] file 현규아빠 2012.03.30 3494 1
8604 Grand Teton, Yellowstone 9박 10일 일정 문의 드립니다 :) [4] 어여쁜이 2011.06.17 7580 1
8603 벤쿠버- 미서부- 벤쿠버 42일 일정 조언을 구합니다. [10] file 헤이쥬드 2011.06.02 5332 1
8602 플로리다 여행기 - 9 (마지막) [1] file 샘스파 2012.04.03 3517 1
8601 [문의_세번째] Goldenbell님....여행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2] 거골도사 2012.04.09 3263 1
8600 미서부 일정문의 [15] 데이비스 2012.04.12 4768 1
8599 애리조나 Page 홀스슈밴드(Horseshoe Bend) 위치, 사진 정보 [8] 아이리스 2012.04.13 37363 1
8598 브라이스캐년(Bryce Canyon) 국립공원의 나바호 - 퀸스가든 트레일(Navajo-Queens Garden) [10] 아이리스 2012.04.11 33488 1
8597 여행일정 검토부탁드립니다. [6] 숲속에 서면 2012.04.17 4331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