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리스님 및 여러 여행선배님의 따뜻한 조언으로 7박 9일간의 미서부 여행(17.06.20 ~ 06.28)을 무사히 마친 여행자입니다. (미서부 여행후기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내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예비신부가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고 싶다고 하여 뉴욕/나이아가라 폭포를 중심으로 일정을 알아보다가 뉴욕의 4월 날씨가 여행하기에는 다소 불편하고, 생각보다는 볼 것이 많이 없다고 하는 의견이 있는 거 같아서 여행을 캐나다 동부(토론토/나이아가라 폭포/퀘벡 등)로만 여행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되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랑 예비신부 모두 도시의 화려함보다는 자연경관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어느 방향으로 신혼여행 계획을 세우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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