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16일간 미 로드트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언도 받고 계속 요리조리 고쳐보고 있는데 일정에 무리 없을지 질문드립니다.


2월 13일 (목)

14:00 샌프란시스코 입국, 야경 구경



2월 14일 (금)

샌프란시스코 시티 투어



2월 15일 (토)

아침먹고 요세미티로 출발, 머세드에서 점심먹고 스노우체인 구입, 41번도로 따라 진입하여 터널뷰, 브라이들베일 폭포, 미러레이크, 쿡스 메도우, 밸리뷰 요세미티 순으로 구경하고 140번 도로로 나와 엘포탈에 위치한 시더 롯지에서 숙박


커리빌리지도 고민했는데 금액과 시설상 엘포탈쯤에서 타협해봤습니다.



2월 16일 (일)

배저 패스에서 스노우슈 대여하여 듀이포인트까지 트래킹, 가능할 경우 요세미티 폭포에서 파이어폴 구경



2월 17일 (월)

아침먹고 출발하여 세콰이어 국립공원의 자이언트 포레스트 구경하고 릿지 크레스트에서 숙박



2월 18일 (화)

아침먹고 출발하여 데스밸리로 출발, 퍼니스 크리크에서 점심식사, 데블스 골프 코스, 배드워터, 아티스트 팔레트, 자브라스키 포인트 순으로 구경하고 단테스 뷰에서 일몰 구경. 아마고사 밸리에 위치한 롱스트리트 인에서 숙박


데스밸리 내 숙소는 너무 가격이 높고 비티는 너무 멀어 아마고사 밸리 쪽에 숙소를 잡으려는데 괜찮을까요?



2월 19일 (수)

자브라스키 포인트에서 일출 구경하고 숙소 돌아와 아침식사. 메스키트 플랫샌드 듄, 우베헤베 크레이터 구경하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하여 숙박.


우베헤베 때문에 동선 손해가 좀 있긴 한데.... 분화구 밑까지 내려가보고 싶기도 하고 간김에 다 보는게 좋겠죠?



2월 20일 (목)

라스베가스 구경



2월 21일 (금)

아침먹고 후버댐 구경, 그랜드캐년으로 이동하여 허밋레스트 구경하고 호피포인트에서 일몰 감상



2월 22일 (토)

야바파이 포인트, 매더 포인트에서 일출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 조식먹고 체크아웃. 페이지로 향하는 길에 데저트 뷰 워치타워 구경. 페이지에서 앤터로프캐년, 홀슈밴드 구경하고 브라이스 캐년으로 향하여 밤에 별구경, 숙박



2월 23일 (일)

선라이즈 포인트에서 일출 구경, 선셋포인트, 브라이스포인트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 조식 먹고 자이언 국립공원으로 이동, 캐년 오버룩트레일 걷고 자이언 캐년 시닉 드라이브 로드 따라 드라이브, 라스베가스로 이동하여 숙박

이 날이 제일 고민입니다. 2월에 브라이스, 자이언 모두 구경하고 라스베가스까지 돌아오는 일정이 가능할까요?



2월 24일 (월)

아침먹고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으로 이동, 키즈뷰에서 일몰 보고 별구경



2월 25일~2월 27일 (화~목)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여 시티 구경



2월 28일 (금)

11:00 한국으로 출국




그랜드캐년이 제일 감흥이 덜해서 먼저 보는게 낫다고 해서 그랜드캐년-브라이스 캐년-자이언국립공원 순으로 도는 것으로 짜봤습니다.

22일, 23일에 제일 바쁠것 같은데 가능한 이정이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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