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저는 60대 중반이고 이번 가을에 미국동부와 캐나다를 약 한달동안 자동차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벤쿠버로 입국하여 비행기로 yellowknife에서 4박 5일 동안 오로라를 보고, 토론토로 가서 자동차를 렌트하여 몬트리얼, 알곤킨, 오타와, 몬트리얼, 퀘백 관광후 Blackpool에서 국경을 통과하여 보스턴, 뉴욕, 위싱턴, 나이아가라, 토론토로 돌아와서 귀국하려 합니다.    

계획중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 경험이 있으신 분에서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1.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시 특별히 주의할 점이 있는지?

2. 뉴욕 시내관광할때 멘하탄이 워낙 혼잡하고 주차비도 비싸다고 합니다. 또한 숙박비가 매우 비싸서 차를 가지고 맨하탄에 진입하는 것은 피하려 합니다. 가능하면 시내 외각에 있는 호텔이나 모텔에 숙박하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시내관광을 하려고 합니다. 그럴려면 차를 지하철 근처에 주차장이 있으면, 주차비가 싼  공영 주차장이 있으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지하철 접근이 용이한 숙소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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