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5 18:36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계획을 세우다가, 이제 specific한 부분까지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ㅋㅋ
10월중순 예정이고, 그날 bryce canyon에서 amphitheter region을 중심으로 관광하고, Navajo-Queens garden trail을 하고, U-12 scenic drive를 거쳐서 capitol reef NP 관광을 할까 합니다. 평소 여행 타입은 주마간산 타입은 아닙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좀 거시기합니다.
그래서 그날 숙박을 caineville의 유일한 숙소에서 자느냐? 아니면 Fruita에서 늦은 시간에 운전을 해서라도 green river에서 자느냐?를 고민중입니다.
이유인즉슨, 다음날 하루만에 canyonlands랑 arches NP를 다볼까해서 조금이나마 시간을 당겨볼까 해서입니다.
언제쯤 미쿡 사람들처럼 여유롭게 세월아 내월아~~~하면서 여행할까??를 꿈꾸면서, 고수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당.....